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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본>
이 책은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시대에서 리더가 어떤 태도로 조직과 구성원을 이끌어야 하는지 이야기하고 있었다.
저자는 “정답이 없는 시대에 리더는 완벽한 답을 찾는 존재가 아니라, 함께 답을 만들어가는 존재”라고 말하고 있었다.
특히 ‘리더의 행복이 곧 구성원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문장은 인상 깊었다.
리더가 자신을 소진시키면서 팀을 돌보는 방식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짚어주고 있었다.
또한 책에는 리더들이 마주치는 크리티컬 모먼트 14가지가 정리되어 있었는데, 그중 ‘갈등을 감지하는 리더의 감각’ 부분이 특히 공감됐다.
<깨>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건, 리더십은 정답보다 태도에 가깝다는 점이었다.
완벽하게 아는 사람보다, 불완전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이 진짜 리더라는 메시지가 강하게 다가왔다.
나는 그동안 리더는 모든 문제의 답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저자는 “답을 모르는 상태에서도 의미를 찾아내는 힘이 리더의 본질”이라고 했다.
이 한 문장 덕분에 리더십에 대한 내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다.
또한 ‘학습 민첩성(learning agility)’이라는 개념이 인상 깊었다.
리더의 가장 중요한 역량은 빠르게 배우고, 유연하게 적용하는 힘이다.
<적>
→ 팀원이 감정을 말하기 전에 변화를 관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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