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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이번 강의는 자모님의 임장경험과 입지분석을 레버리지 할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요즘 단임을 하고 있는 시기라 그런지 자모님의 경험이 더욱더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열심히 하셨구나라는 생각에 스스로에 대한 부끄러움도 들었습니다. 자모님께서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손에 쥘수 있는 것들이 없었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묵묵히 이 길을 걸어왔을지 느껴졌습니다. 이번강의는 저를 F로 만드네요.. ㅎㅎ
강의에서 급지를 내리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고, 내 투자금에 안맞다면 급지를 내려서라도 투자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결국 투자는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최선의 것을 선택해야 하는 것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구축투자의 범위에 대해 설명해 주신 부분도 감사했습니다. 지방투자이기 때문에 구축투자가 꺼려지기는 하나 피해야 할 대상은 아닌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리고 지방의 선호도 파악시 정량적인 부분이 안맞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입지분석을 해보려고 하니 정량적인 입지 분석 순위가 지역 내 선호도 순위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왜 몰려 있는지, 어디에 몰려있는지, 수요를 이끄는 학군지인지 등등 을 파악하여 선호도 파악을 꼼꼼히 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