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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대망의 마지막 실준반 4강은 너나위 멘토님께서
현재 부동산 상황, 부동산 투자의 핵심과 너나위님의 실제 투자 사례, 이후 우리가 해야 할 일
에 대한 부분들을 알려주셨습니다.
사실 재테크기초반을 수강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너나위님을 뵐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정말 오랜만에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언제나 진심을 다해 강의해주시지만 이번엔 특히나 최근 발표된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낙담하는 저희 수강생들을 위해서 따끔하지만 한편으로는 힘이 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이 총 3가지가 있었습니다.
그 중 첫번째는 ‘잃지 않는 투자 ↔ 잃을 수도 있는 투자’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잃지 않는 투자’의 반대말이 당연하게도 ‘잃어버리는 투자’라고 생각이 들어 의아했습니다.
하지만 워렌버핏의 예시를 통해 말씀해주시는 부분을 들으며 ‘코인’, ‘주식’ 등의 경우(나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님)
내가 제대로 알지 못하고 그저 다른 사람들의 말에 따라 맹목적으로 하다보면 때로는 벌 수도 있겠지만
상황에 따라 크게 잃고 다시는 시도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불확실의 영역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환수원리’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고 잃지 않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두번째는 ‘규율’이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많이 언급해주셨던 부분인 것 같은데 많은 업무량에 따른 초과근무, 회식 등이 잦은 제 상황과
연관지어 생각해보니 '하물며 회사에서도 규정이 있고 수많은 강제사항들이 있는데 왜 투자공부를 할 땐
그러한 부분을 생각하지 못했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반성하는 시간도 가졌던 것 같습니다.
내 노후를 책임지려는 막중한 활동을 하는 데에 ‘너무 편하게, 쉽게만 하려고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작심삼일일지라도 끊임없이 확언을 하고, 목실감을 통해서든 루틴방에 들어가서 강제성을 부여하든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매일매일 차근차근 해나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마지막 세번째는 ‘과한 취미’였습니다.
강의 맨 마지막에 해주셨던 말씀인데 낚시하러 가는 예시를 들며 설명해주셨던 부분이 기억납니다.
물론 내 몸을 해쳐가면서, 유리공과의 마찰을 겪어가면서 무리하진 않아야겠지만 그 외에는
내가 우선적으로 꾸준히 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라고 말씀해주신 부분이었습니다.
사실 위에서 언급한 ‘규율’과도 많이 연관된 부분인 것 같은데 기복없이 일관성있게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았습니다.
사실 이번 실준반… 왜 더 열심히 하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가 많아지는 한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끝나지만은 않았기에 저번주 수강후기에 남겼던대로 어느 부분까지든
확실히 마침표를 잘 찍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P.S. 사실 이번 규제로 인해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 들었고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되는건지 그저
막막하기만 했는데 따끔한 회초리도 드시지만 때로는 저희에게 희망을 주시고 다른 대안을 제시해
주시면서 ‘내 새끼들’을 챙겨주시는 나위 멘토님의 사랑이 느껴져서 이번 강의가 정말 좋았습니다.
월학 OT에서 뵙는 그날까지 열심히 제가 해나갈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너나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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