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모두의 후리한 삶을 꿈 꾸는
후추보리입니다 :)
10.15 규제 이후 듣게 된 월부학교 2강.
밥잘 튜터님의 치열한 투자 여정을 통해
<30억 자산 달성의 현실적 로드맵>을
감히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진짜 실력 가진 여러분이 진검승부할 시기"
라는 말씀이 설레게 다가오는 동시에
실력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이 들었습니다.
투자 성과를 내며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할 수 없게 하는 이유'와 '날 어렵게 하는 것들'은
항상 우리를 따라다닙니다.
이 때 걱정만 하고 행동으로 뚫고 나가지 못하면...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을 매번 느끼고 있습니다.
자꾸 이게 맞나? 이제 안 되나?
뒤돌아보며 물음표를 던지기보다
"하기로 했으면 곧장 가자"는
꺾이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메시지 감사드립니다 튜터님.
어느 상황에서든 투자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많이 말씀하시는데요,
경험이 부족할수록 상황에 많이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급매보다 중요한 건 순서대로 하는 것.
좋은 것 중에 더 좋아하고 덜 오른 것부터.
"위에서 아래로 빗자루로 쓸듯이 싹싹싹" 봐야하고
언제 규제가 풀릴지 모르기 때문에
투자금별 TOP 5 단지를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
고 당부하셨습니다.
시장 앞에 겸손해아하며
상황 때문에 돈을 못 벌까봐 걱정하기보다
내 실력이 부족한 것을 걱정해야한다는 점,
기회가 왔을 때 잡을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매일 최선을 다해야한다는 점
당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튜터님.
###"돈이 왜 오나요? 가치가 있어서 옵니다.
돈이 올 수 있는 사람이 되세요.
여러분은 자산가가 될거에요."
이번 학기도... 우당탕탕 하고 있습니다.
그럼 잘 못하고 있는 걸까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직시하고 개선하면 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저보다 더 걱정해 주시는 선생님들이
감사하게도 곁에 계셔요.
(감사합니다 파링 멘토님💖)
슬럼프는 "목표가 낮을 때, 과업이 익숙해질 때,
시간이 많을 때" 온다고 하셨습니다.
밥잘 튜터님께서 모든 것이 평온했던 날은 모든 것을 포기했을 때...
고요하고 평온해보이지만 막연한 두려움은 그대로였고
평온한 사람은 그렇게 뒤로 밀려간다고 하셨습니다.
투자는 오래 하면 돈이 되는데,
오래 하려면 재밌어야 하고 재미있으려면 잘해야 하고,
열심히 하는 내가 맘에 들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이렇게까지 "잘 해야 하는 이유"는
결국 재미있고 오래 하고 돈 벌면서 꿈에 다가가기 위해서입니다.
성과 없이 개고생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잘 해서 성과 내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최고 수준의 실력을 갖겠다는
사람의 태도와 행동인가? 를 돌아보고
목표 수준을 상기하고 그에 걸맞는 행동들을
차곡차곡 해 나가겠습니다.
그 과정에 함께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강의해주신 밥잘 튜터님,
가까이서 이끌어주시는 파링 멘토님,
최고의 선배, 동료분들이신 우리 에일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