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학 2강 강의는 밥잘 튜터님의
‘평범한 월급쟁이가 30억 다주택자로 살아가는 법’을 주제로 강의해주셨습니다.
강의를 통해 현재 내가 어떤 투자를 할 수 있고
무엇을 해나가야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순자산 10억, 부의 출발점
이번 강의를 통해 “순자산 10억”이라는 말의 의미를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전까지는 단순히 돈의 크기가 또는 성공의 상징처럼 느껴졌지만,
튜터님의 강의를 들으며 10억은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망’이자,
부를 향한 첫 번째 목표점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0억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삶의 방향을 명확히 잡아주는 나침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왜 부를 쌓아야 하는지,
무엇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지 명확히 정리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부자’라는 단어는 더 이상 막연한 꿈이 아니라,
목표를 향해 행동하고 감정을 조절하며 성장해가는 하나의 과정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실적인 한계와 깨달음
월급을 모으기만 해서는 부를 만들 수 없다는 말이 마음 꽂혔는데요.
“서울의 똘똘한 한 채로는 더 좋은 곳으로 갈아타기 어렵다”
라는 현실적인 조언은
내가 안일하게 품고 있던 생각에 변화를 가져다주는 말씀이셨습니다 .
투자자라면 취득세 중과, 다주택 규제, 금융 제한 같은 현실적 제약을 직시해야 하며,
그 안에서 길을 찾아야 한다는 점! 명심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부분은
“목표를 세웠다면 그 길에서 자꾸 되돌아보지 말라”는 말이었습니다.
의심과 망설임은 결국 집중력을 흐리고 실행을 늦춘다!
그리고 목표와 행동을 일치시킬 때
비로소 원하는 결과를 성취할 수 있다는 말!
투자뿐 아니라 인생 전반에 두고두고 새겨야 할 조언해주신
밥잘 튜터님 감사합니다.
#현장의 중요성
데이터보다 현장, 뉴스보다 발품이라는 메시지가 가장 강렬했습니다.
‘네이버에 소식이 뜨면 이미 늦다’는 말씀은
투자의 본질이 타이밍이 아닌 통찰력이라는 걸 깨닫게 해 주셨는데요.
실제 현장에 가서 사람들의 움직임, 공인중개사의 표정,
전세 매물의 유무, 단지 내 분위기를 직접 보고 느껴야
숫자로는 보이지 않는 진짜 수요와 선호를 알 수 있다는 것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지도 위의 점’으로 투자 지역을 보지 않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과 흐름을 읽는 눈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의 과정과 성장
투자는 결국 성장을 위한 반복의 과정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는데요.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며 머뭇거리는 것은 결국
‘투자의 기회’를 잃는 일이며
투자를 하고, 후회하고, 복기하면서
내 기준과 인사이트가 쌓이는 것이 진짜 실력이라는 사실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에서는 “놓친 기회가 오히려 다음 기회의 발판이 된다”는 말을 여러 번 강조했다.
투자란 ‘맞히기’가 아니라 ‘축적’이라는 말이 마음에 남았다.
이번 강의를 통해 단순히 돈을 버는 법이 아니라,
돈을 다루는 태도와 성장의 방향성을 배운 시간이었다.
#투자 원칙의 힘
튜터님이 말씀하신 원칙 중 하나는 “배운 대로 하는 것”이었습니다.
복잡한 전략보다 중요한 것은 기본을 지키는 태도이네요.
실제 사례로, 현장에서 전세 품귀 현상을 눈여겨본 결과
매매가가 덜 오른 후순위 단지에서 적은 투자금으로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는
데이터 분석보다 현장의 감각과 배운 원칙을 실천한 결과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호랑이가 뛰는 길을 쫓지 말고, 호랑이가 올 길목을 지켜야 한다”는 비유는
투자자의 마음가짐을 가장 잘 표현한 말씀이셨는데요.
남들이 다 몰릴 때 움직이지 않고,
아직 조용할 때 가치 있는 곳을 찾는 것!
그것이 진짜 투자자의 자세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리스크 대응과 투자자로의 성장
리스크는 피해야 할 것이 아니라,
성숙을 위한 필수 단계라는 말이 와닿았다.
시장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남보다 한발 먼저 대응하는 능력이야말로
진짜 투자자의 실력이고
그 실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침체기에는 오히려 기회가 숨어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는데요.
모두가 관심을 두지 않는 조용한 곳,
후순위 단지 중에서도 입지와 선호가 괜찮은 곳을 찾아
가치 대비 가격이 싸고 리스크가 적은 투자 대상을 골라내는 눈,
그것이야말로 부를 키우는 핵심 전략이라는 것을 배웠다.
#나의 다짐
이제는 ‘서울이니까 일단 한다’, ‘급매니까 일단 산다’는 생각을 버리고
앞으로 “이 돈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인가”를 먼저 떠올려보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에 확신이 서지 않으면 과감히 멈추고,
확신이 선다면 주저하지 않고 행동할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투자자의 사고방식과 태도를 교정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부의 성장은 기술보다 마음가짐과 원칙의 일관성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나는 배운 대로, 원칙대로, 그리고 나만의 속도로
단단하고 흔들리지 않는 투자자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의로 인사이트 꽉꽉 담아주신 밥잘 튜터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