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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지 않는 투자의 핵심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별하라는 것이다. 

다가오지 않는 미래의 시세를 내가 어림짐작 예측하며, 그것을 통한 시세차익을 누리려고 하는 것. 

이것이 바로 투기인 것 같다. 투자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들이 투자를 하기 시작할 때 가지는 

공통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투자 이후의 시나리오 

이번 강의를 듣기 전, 투자를 실행하고 나서 무조건 버티고 기다리기/대응하기 이렇게만 알고 있었는데, 

이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방법으로 시나리오를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고, 집중도가 높아졌다. 

투자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크게 4가지로 구분해서 그에 대한 대응방법을 강의에서 이야기 하였는데, 

이 부분이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내가 실제로 하는 걱정은 크게 중요한 걱정이 아니다 → 해결책을 찾으면 된다 

이번 강의를 듣고 내가 깨달은 점이다. 보다 심플하게 문제점일것이라 생각했던 것의 

해결책을 알려주셔서 아~!!! 하고 머리 속이 정리되었다. 

해보기 전에 고민하지 말자. 우선 실행하자. 그리고 실력을 키우자. 


나에게 적용할 점 3가지 

  1. 실준반 끝나고 강의 복습하기
  2. 시세표 작성하기 (1개월에 1개구 시세표작성해보자)
  3. 비교평가할 때 : 위치를 제외한 평형/연식 비슷하게 묶어서 평가하기 

     →같은 지역 내 다른 단지 비교, 같은 행정구역 안에서 비교, 내가 임장한 곳과도 유사하다면 비교하기 

  4. 아는 지역이 많아야 한다. 그것이 나의 투자결과의 차이를 나타낸다.
  5. 나의 투자공부가 하루 루틴에 포함되도록 계속 연습/실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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