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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Start with Why 독서 후기

25.10.31
스타트 위드 와이(Start With Why) 대표 이미지

 

Start with Why - 사이먼 시넥

 

 

나의 한 줄

좋다 나쁘다가 아니다 무엇이 더 나에게 더 잘 맞느냐(끌렸느냐)이고 이 끌림은 Y에서 시작된다.

Y가 명확해야 꾸준히 할 수 있고 더 깊게 할 수 있다. 다른 Y말고 나만의 Y에서 시작하고 끝낸다.

 

p.81

이것은 '무엇이 더 낫냐'는 논쟁이 아니라, '무엇이 더 잘 맞느냐'는 이야기다. 그러니 제대로 된 논의를 하려면, 무엇보다 먼저 각자의 WHY부터 명확히 해야 한다.

->

무엇이 더 잘 맞느냐..

 

WHY를 알아야만 성공하는 것? 아님. But 성공을 오래 유지하고 혁신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갖추려면 WHY를 아는 것이 유일.

WHY가 흐릿해지면, 처음 성공을 가능하게 했던 성장과 충성도,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던 동기를 유지하기가 훨씬 더 어려워진다.

-> WHY를 잃으면 전과 같지 않아지는 것임. 초심이라고 하는 것은 WHY를 얼마나 유지하는 가 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p.83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무엇을 해야할까? X

우리는 처음에 왜 이 일을 시작했는가? O

 

 

P.87

어느 쪽이 더 낫고 못한 문제가 아니다. 어디에 소속되고 싶은지, '나는 체제에 도전하는 쪽인가, 다수 속에서 안정감을 느끼는 사람인가'를 스스로에게 묻는 문제일 뿐이다.

 

 

p.89

감정을 관장하는 뇌에는 언어 기능이 없기에, 우리는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예컨대 누군가를 사랑하는 이유를 설명해보려 하면 종종 애매하거나 빗겨간 표현을 쓰게 된다.

우리는 직감적으류 내린 결정을 이성적으로 합리화하려 애쓴다.

"그냥 느낌이 좋아서"

하지만 실제로 마음에서 뭔가를 결정하는 일은 없다. 모든 결정은 변연계에서 이뤄진다.

우리가 '느낌'이라는 단어로 표현하는 것도 우연이 아니다. 의사결정과 감정을 동시에 관장하는 부위가 바로 이곳이기 때문이다.

 

 

p.93

사람들은 '무엇을' 하느냐보다, '왜' 하느냐를 보고 선택한다.

->

결국 본인 마음에 끌리는 것을 선택하고 그 뒤에 이유를 만드는 것. 이성보다 감정을 움직여야 하는 이유. 근데 타인의 감정을 움직이려고 하기 보단 나는 내 장단에 맞춰 행동하는 게 기본이 되어야 하고 이 과정에서 남들이 불편하지 않게 해야한다.

그리고 때때로는 남의 장단에 맞춰줄 필요도 있다.

 

 

 

p.94, 95 💡

위대한 리더는 직감을 믿는다. 그들은 과학보다 예술을 먼저 이해하고, 지성보다 감성을 먼저 움직인다. 그들은 최고의 결정이 감정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감정은 대부분 말로 설명하기 어렵다는 사실도 안다.

 

p.96

그들이 가장 먼저 한 행동은 냄새를 맡는 것 이었다.

->

인간에 대해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인문학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졌고 심리에 대해 더 깊게 알고 싶어졌음.

 

 

p.97 본능 💡

중요한 것은 아무리 이성적으로 보이는 소비자라도 실제 의사결정은 눈에 보이지 않는 다른 요소에 의해 좌우된다는 점이다.

->

아파트도 마찬가지네 학군 요소에 끌린다면(자식) 학군지에 가고 주변 환경이랑 새 아파트에 살고 싶은 게 더 좋으면 그쪽으로 감.

뭐가 더 좋고 나쁨이 있는 것이 아님. 무엇이 나를 더 끌리게 했고 그것이 더 나의 상황에 잘 맞기 때문에 선택.

그럼 요즘 심리는? 얼죽신. 신축 환경을 참 좋아함. 단지 임장을 꼼꼼히 해야 하는 이유.

 

우리를 움직인 것은 논리나 사실이 아니었다. 우리를 낯선 곳으로 이끌고, 안정을 찾는 대신 가진 것 하나 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게끔 만든 것은 희망과 꿈,

그리고 마음 깊은 곳에서 솟아오른 본능.

 

p.98 ~ 99

강력한 충성 고객을 보유한 기업들은 아이러니 하게도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지 않는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이것은 머리가 아닌 가슴에서 비롯된 감정이다. 바로 변연계에서 나오는 반응이다.

 

p.101

다시 강조하자면, 사람들은 '무엇을' 하느냐보다, '왜' 하느냐를 보고 선택한다.

 

p.104 ~ 105

WHY의 명확성

모든 것은 명확함에서 출발한다. 내가 하는 일의 목적이 무엇인지, 나는 왜 이 일을 하는지를 스스로 분명히 알아야 한다.

->

다양한 경험을 한다.

-> 좋아하는 일이 있다면 더 깊은 경험을 하기 위해(주저X).

   좋아하지 않는 일이 있다면 해본다(주저O)

=> 도전한다. 돋을 도, 싸움 전

1. 정면으로 맞서 싸움을 걺.

2. 어려운 사업이나 기록 경신 따위에 맞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p.116 나의 부동산 투자 WHY 💡

충성심은 판매자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구매자의 마음속에서 자라나는 감정적 연결이다.

=>

나의 부동산 투자 WHY

이 지역 사람들이 여기 왜 살고 싶어 하는지를 디테일하게 알아간다.

단지에서는 어떤 곳을 더 좋아하는지 알아낸다. 동,층,향

그곳을 맞춰본다 = 돈을 넣고 결과를 확인한다.

돈은 알아서 따라온다.

 

 

p.117

WHY,HOW,WHAT이 조화를 이룰 떄, 우리는 그것이 진짜 나라고 느낀다.

그 안에서 만족과 확신이 생긴다. 반면 이 균형이 무너질 때, 우리는 스트레스를 느끼고 불안해진다. 결정도 흔들린다.

WHY가 사라지면 우리는 열망이나 두려움에 끌려가게 되고, 그 결과 진정한 나를 반영하지 못하는 선택을 하게 된다.

결국 손해를 보는 것은 우리 자신이다. WHY와 연결되지 않은 소비는, 주변 사람들에게 '나는 누구인지'를 분명히 전달하지 못한다.

->

지금 내가 현타 온 이유는 공부를 하려고 했기 때문일까?

투자금 +5천해서 매임, 전임 하자. 왜 자꾸 공부를 하려고 해. 투자하려고 왔잖아.

 

 

p.122

모든 결정은 결국 '무엇을' 하느냐보다 '왜' 하느냐를 보고 이뤄진다. WHAT은 단지 WHY를 보여주는 증거일 뿐이다.

WHY 없이 시작하면, 사람들은 그저 겉으로 드러난 장점만 보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두 번째 만남, 즉 지속적인 관계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아진다.

 

 

 

p.124

"그 고객의 돈도 다른 고개의 돈이랑 다를 게 없잖아."

지금은 분명히 말할 수 있다. 나는 사람들이 각자 마음이 움직이는 일을 하도록 도와주는 것, 그 자체를 위해 일한다.

그 신념을 함께하지 않는 고객, 직원, 파트너와는 함께하지 않는다.

"그 고객은 우리와 결이 너무 달라. 단기적으로는 수익이 있을지 몰라도, 우리가 일하는 방식과는 맞지 않아."

->

그 신념을 함께하지 않는 고객, 직원, 파트너와는 함께하지 않는다.

이게 디테일인 것 같다. 질을 확인하는 방법

 

 

p.131~132 💡 신뢰(信賴) 믿을 신, 의뢰할 뢰. 굳게 믿고 의지함.

신뢰는 감정이다.

신뢰는 상대가 자기 이익을 넘어서는 더 큰 이유로 행동하고 있따는 느낌이 들 때 비로소 싹튼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나 회사를 신뢰하면, 그들이 잠깐 실수를 하더라도 신뢰를 거두지 않는다.

신뢰는 우리가 같은 신념과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과 행동으로 보여줄 때 비로소 생겨난다.

WHY:믿는 바 -> HOW:행동원칙 -> WHAT:결과

->

믿는 바. 스스로가 가장 많이 하는 말과

인간의 본능 '이기고 싶어 한다' -> 이거보단 패배하고 싶지 않다. 남들보다 못 하고 싶지 않다. 이게 더 큰 것 같다. 손해 보기 싫은 것

 

 

P.139

우리는 같은 가치를 공유하고 같은 같은 것을 믿는 사람들과 함께할 때, 그 안에서 신뢰가 생긴다.

겉으로 조건이 잘 맞는 사람이라도 마음이 통하지 않으면 친구가 되기 어렵다.

 

 

 

P.146 💡 신념(信念)

결국 중요한 것은 '같은 신념을 공유 하는 가'다.

->

믿을 신, 생각 념 굳게 믿는 마음.

신념이라는 것이 거창한 것이 아니다. 사람이 하는 말이 믿을 신이 됐다.

본인이 하는 말. 가장 자주 하는 말. 스스로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생각이 되고 신념이 된다.

그래서 나의 신념은 무엇인가?

慜(一)切唯心造

일체유심조

내 마음이 곧 세상으로 드러난다.

 

 

 

P.165

여전히 매일 아침 이렇게 스스로에게 묻는다. '내가 왜 이 일을 시작했는가?'

 

 

P.167

리더는 위에 있는 사람과 아래에 있는 사람 모두에게 신뢰받는다.

부하들은 그녀를 절대적으로 신뢰했다. 왜냐하면 그녀가 늘 자신들을 지켜줄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

신뢰가 전부다.

 

 

 P.264

'좀 더 성취하면 언젠가는 성공했다고 느끼겠지‘

하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일 때가 훨씬 많다.

성취 -> X 성공

성공 -> O 성취

 

P.267

수 많은 스타트업이 실패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열정이 살아남으려면 반드시 구조가 필요하다.

->

자실 실패 이유. 나의 구조는 무엇일까?

매달 아따묻 듣는 강의, 독서 이정도? 더 촘촘하게 구조를 세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더 높은 환경에 드가는 것?

 


댓글


루마v
25.10.31 01:00

최임 제출일 자정을 넘겨 독서후기까지 올리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당!👏 정성스러운 후기 덕분에 책의 흐름과 메시지가 생생히 전해졌어요^^

넬라30
25.10.31 07:57

오!! 크로 진지모드~~~ 님 좀 멋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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