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을 풍요로움으로 채우기위해 하루 하루 온마음을 다하며
주변을 풍요롭게 만들고 노력하는 내안의 풍요입니다.
성공이라는 목표를 위해 투자를 배우러 온 월급쟁이 부자들.
저는 월부생활 4년차인 지금, 투자와 함께 인생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 배움의 한조각인 “나 눔 ”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저는 지극히 평범한 회사원이였습니다.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남에게 피해주기고 싫고 내가 피해 받고 싫은
나의 기준을 지켜가면서 살아간다고 생각하는 평범한 직장인
세상은 혼자 헤쳐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제가
월부안에서 투자를 공부하며 저는 내가 아닌 “남”에 대해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전의 저는 “남” 은 그냥 타인이였습니다.
그리고 저와 다르다 생각되면 멀리하며 타인과 거리를 두었습니다.
인생이 참 척박하다 생각했습니다.
내 뜻대로 되는것 없고, 경쟁사회속에서 달리고 있지만 제자리인듯한 나날들
그러나 월부에서 투자를 배우면서 인생에 감사함을 알게되고
지금의 “남” 은 타인이 아닌 저를 성장시켜 주는 감사한 존재라는 마음
나와 너가 하나의 마음으로 서로의 성공을 바라는 마음
타인이 잘되는것이 나의 행복과 감사함으로 변화하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 월부학교 가을학기를 하며 느끼게 된 변화의과정에 대한 경험을 잠시 풀어보려 합니다.
종자돈이 없어 투자하지 못하는 현재에 방향성을 잡지 못한채 월부학교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학교에서 어떤 성장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멘토님과 상의를 하던 중
그간 월부안에서 나누었던 삶이 저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것을 인지하였습니다.
이에 멘토님께서는 스스로에 대한 인풋보다
다른이들을 위한 아웃풋에 더 매진했음 좋겠다는 의견을 주시며
재테크 Q&A 답변의 목표갯수를 50개로 상향조정하면 좋을것 같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멘토님의 말씀에 바로 수용하고 행하기로 했지만
내가 드린 답글이 틀리면 어떻게 하지?
내가 잘못 알려드려서 그분에게 피해가 가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과 함께 경험이 없는 재테크 Q&A의 답변에 대한 부담감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저에겐 그 부담감이 감사함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동료분들이 올려주신 질문을 보면서 투자자분들의 마음를 알 수 있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다른 분들의 답변을 보며 제가 알지 못했던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여기서 더 알려드릴 정보는 없을까하는 마음에 정보를 찾아보며 더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 알고 있었던 내용에 답변을 달으며 내가 알고 있는것과 모르는것의 차이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안에서 다른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지식을 쌓았다는 생각에 자신감도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타인의 모르는 부분에 대한 정보전달이라고만 생각했지만
답글을 달 때마다 전달에서 배움으로 더 커져가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정보보다 더 깨닫게 된것이 하나가 있었습니다.
누군가의 어려움에 공감해드리며 서로 위안을 받을 수 있다는것에 감사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것이 있을까 걱정했지만
제가 드릴 수 있는것은 정보만이 아니라
동료분들에 대한 공감과 위로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얼만전 같은 반원분들이
“풍요님은 답글 길게 다시는게 어렵지 않으세요?”라는 물어오셧는데요
저의 대답은
“제가 드릴 수 있는것이 방법도 있겠지만 공감도 중요한것 같아요"
답글 적을때 스스로도 행복하다는것을 알게 되었어”
질문을 하기 전까지 어려웠을 마음들.
그리고 질문을 하시면 복잡했던 심경들.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못잡는 답답한 감정들.
동료분들의 어려움을 함께 느끼고 공감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동료분에게 할 수 있다고 힘내시라고. 반드시 방법이 있다고 말하느
그 순간에 누군가에게 따뜻한 말씀 전해드릴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우리가 다른 이들을 행복하게 하려 노력할 때,
우리 자신도 행복해진다.”
— 《나의 삶 이야기(The Story of My Life)》
과거에는 누군가에 도움이 될 수 있을정도로 성장을 하고 싶었습니다.
나눔은 성장을 한 뒤 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지금은 내가 많이 알아야지만 누군가를 도와드릴 수 있는게 아니라는것을
이번기회에 알게 되었습니다.
조금 부족하더라도 다른분들의 답변을 보며 배우며
알고 있는것은 내가 더 확실하게 다지고
모르는것은 정보를 찾아 확인하며 나눌 수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장을 한 후 나누는것이 아니라
나누며 성장한다는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내가 누군가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라며 머뭇거시나요?
나의 작은 손길이 누군가에게는 열쇠가 될 수 있고 따뜻함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그시간들은 쌓여 성장하는 자신의 모습을 찾아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나눔은 실력이 아닌 진심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을 나누며 성장 할 수 있는 현재에 감사드리며
저의 작은 경험을 마무리 해보려 합니다.
멘토님 나누며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감사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