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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 최인아
저자 및 출판사 : 최인아 / 해냄출판사
읽은 날짜 : 25.10.3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태도 #브랜드 #질문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
제일기획에서 카피라이터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며 ‘그녀는 프로다. 프로는 아름답다’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유, 아무것도 안 할 자유’ 등 수많은 카피를 쓰고 캠페인을 만들었다. 1998년 칸 국제광고제 심사위원이었고, ‘최초’의 수식어를 여러 차례 달며 부사장까지 올라 일하다 2012년 스스로 29년 광고쟁이의 커리어를 마무리했다.
자발적 퇴사 후 학생으로 돌아가 서양사를 공부하다 문득 세상에 다시 쓰이고 싶은 욕망을 발견하고, 2016년 강남 빌딩 숲속에 ‘최인아책방’을 열었다. 현재 북토크, 강연, 클래식 공연, 마음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람들의 고민과 해법을 함께 나누는 ‘생각의 숲’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언젠가, 당신에게 일은 무엇이냐고 묻는 설문에 ‘좋아하는 것’이라고 썼을 만큼 일을 좋아하며 인생에서 중요한 것으로 여긴다. 자신의 생각을 들여 새로운 것을 만들고 그것이 세상에 통할 때 기쁘다. 먼저 세상에 나와 먼저 경험하고 알게 된 것들을 글로, 강연으로 전하고 있다. 저서로『프로의 남녀는 차별되지 않는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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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도 어찌하지 못할 당신만의 세계를 가졌는가”
일하는‘나’의 고민과 방황을 붙잡고
자기 이름으로 일하는 사람이 지녀야 할 시선과 태도
이직할 것인가, 전업할 것인가, 창업할 것인가…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업의 변화 속도는 빠르고, 조직에 대한 가치관이 충돌하는 오늘날, 일하는 사람들의 고민이 깊어져 간다. 이러한 환경 속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자신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잘 해내며 살 수 없을까?
30여 년간 크리에이티브의 최전선인 광고업계에서 자기만의 색깔로 인정받고 성과를 냈던 최인아 전 제일기획 부사장. 첫 일터에서 스스로 물러나 8년째 자신의 이름을 딴 ‘최인아책방’을 운영하는 지금까지 관심의 촉수는 늘 이 질문에 닿아 있었다. 오랜 시간 현역으로 일하며 자신을 파워 브랜드로 성장시켜올 수 있었던 그만의 관점과 태도를 신간『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에 담고자 한다.
수많은 ‘최초’의 수식어를 달며 신입사원에서 부사장까지, 또한 창업가로 길을 만들어왔지만, 일과 삶에 대한 그의 고민은 유난하고 특별하기보다 흔들리는 가운데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려는 우리들과 다르지 않다.
2. 내용 및 줄거리
:
1부 일_ 나를 위해 일하고 결과로써 기여하라
1장 왜 일하는가
· 수십 억을 벌면 일하지 않아도 되는 걸까
· 돈 말고도 일이 주는 것들
· 일하는 사람의 행복
· 내 일의 의미를 찾아서
· 업의 본질을 꿰뚫는 관점을 지녔는가
2장 일은 성장의 기회다
· 문제는 회사가 아니야!
· 회사 일을 해주는 게 아니라 내 일을 하는 것
· 일하는 시간은 자산을 쌓는 시간
·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일할 것인가
· 어떻게 쓰이고 싶은가
3장 내 이름 석 자가 브랜드
· 자신을 브랜드로 바라본다는 것
· 나는 어떤 가치를 내놓고 있나
· 잘해야 오래하고 오래해야 잘한다
· 평균은 안전하지 않다
· “부캐 말고 본캐로 승부를”
· 안테나를 안으로도 향하게 하라
· 세월도 어쩌지 못할 자기 세계를 가졌는가
4장 태도가 경쟁력이다
· 우리 안의 재능을 꽃피우는 원동력
· 시간의 밀도
· 생산성을 높이고 집중도를 올리고
· 혼자 있는 시간을 확보하기
· 워라밸을 대하는 자세
· 감수성, 함께 일하기 위한 필수 능력
· “그냥 했어요”의 힘
· 선배를 빼놓지 마세요
· 우리는 환경에 대응할 힘이 있다
2부 삶_ 애쓰고 애쓴 시간은 내 안에 남는다
5장 나에게 질문할 시간
· 나부터 나를 존중하려면
· 시간과 노력은 재미의 세계로 들어가는 입장권
· 적어도 사계절을 지내봐야 알 수 있다
· ‘대안 없음’이 대안이 될 때
· 계속하게 하는 힘
· 내 마음 나도 모를 때 일단 써보기
· 자신에게 취하지 마라
· 지름길에는 덫이 있다
· 나는 전문가인가
· 불확실성, 단단한 소수를 걸러내는 우주의 테스트
6장 삶의 결정적인 순간을 건너는 법
· 시간이 줄어들고 있구나!
· 걷고 걷고 또 걷다
·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는 것들· 누구도 내려가는 길을 피할 수 없다
7장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살 것인가?
·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결론에 다다르다
· 다르게 살기 위해 매듭을 짓다
· 우리는 다 개별자입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 사업의 성패는 그 업의 개념 파악 여부에 달려 있어요. 백화점 운영은 부동산업입니다. 부동산업에서 중요한 것은 '위치'죠. 전자 산업은 누가 먼저 제품을 출시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리니 '타이밍 산업'입니다.
- 광고쟁이로서 제 일의 본질을 ‘생각의 힘으로 크리에이티브한 해법을 찾아내는 것’이라 정의한 데는 이점이 있었습니다.
- 여러분은 아세요? 여러분에겐 무엇이 중요한지? 그것은 사람마다 달라서 높은 연봉일 수도, 성장의 기회일 수도, 저녁이 있는 삶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기준이 무엇인가입니다.
- 문제에 대한 해법을 구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이 올바른가’입니다.
- 처음부터 능력이 달랐던 게 아니라 일을 바라보는 시선, 일을 대하는 태도가 달랐기 때문일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시선과 태도가 있었으므로 경험과 인사이트도 축적되며 눈에 띄는 격차를 만들어냈을 겁니다.
- 아무리 하잘것없는 일이라도 내가 맡아 하고 있다면 나의 일입니다. 그저 회사 일을 해주는 게 아니라 내가 나의 일을 하는 겁니다.
- 리더의 입장에선 성공해야 하는 중요한 프로젝트일수록 잘하는 사람, 믿을 만한 사람에게 맡깁니다. 물론 많은 사람에게 기회를 주어 구성원의 능력을 골고루 끌어올리는 것도 필요하지만, 중요한 실전을 앞두고 있을 땐 아무래도 잘하는 사람을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보다 일이 많다고 비교하며 괴로워만 할 게 아니라 일을 통해 가급적 많은 것을 다양하고 깊게 경험하며 배우는 것이 이롭지 않을까요? 시시한 이유로 일에 대한 열정을 꺼트리지 말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 이럴 때 뚜렷한 동기와 이유가 없으면 일을 지속하기 어렵고 그만두기 십상입니다. 이렇게 그만두는 경우가 잦으면 경험이 축적되기 어려워요. 하나의 큰 덩어리로 꿰어지지 않고 그저 찔끔찔끔 흩어져 남을 뿐입니다.
- 장애물을 마주했다고 반드시 멈춰 서야 하는 건 아니다. 벽에 부딪힌다고 돌아서거나 포기하지 마라. 어떻게 벽을 오를지, 뚫고 나갈지 또는 돌아갈지를 생각해라.”
- 수동태를 쓰면 주체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주체가 드러나지 않으니 책임도 모호해지죠. 아마도 이런 이유로 수동태를 쓰는 게 아닌가 짐작합니다.
- 나이키, 갤럭시, 아이폰, 테슬라, 스타벅스같이 소비자가 구입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만 브랜드가 아니라 우리 자신도 하나의 브랜드입니다. 막 일을 시작한 사람은 신규 브랜드, 대리나 과장 정도의 커리어를 가졌다면 성장기 브랜드, 그 시기를 넘어가면 성숙기 브랜드라 할 수 있습니다.
- 자신이 곧 브랜드라는 관점을 갖게 되면 이전과 비교해 무엇이 달라지고 어떤 걸 얻게 될까요? 우선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평가하는 게 가능해집니다. 그에 따라 자신이 무엇을 지금 해야 하는지가 명확해지죠.
- 브랜딩에 관한 여러 정의 중에서 저는 이 정의를 좋아합니다. 브랜딩이란 ‘시간과 함께 가치를 축적해 나가는 작업’이라는.
- 잘해야 오래하고오래해야 잘한다
- 자신을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어가는 것은 지금의 시대적 변화를 고려했을 때에도 좋은 전략이 될 겁니다. 이른바 ‘100세 시대’잖아요.
- 레전드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아주 처절하게 그리고 꾸준하게 슬럼프 속에서 만들어진다.
- 우리가 평소에 취하는 태도 중엔 자신을 브랜드로 여기고 만들어가는 데 방해가 되는 게 있습니다. ‘중간’ 혹은 ‘평균’에 숨는 태도입니다.
- 성큼 다가온 AI 시대, AI는 평균부터 대체합니다. 정규분포 곡선에서 중간이 아닌 양쪽 끝에 위치할수록 희소하고 고유하며 특별한 성질을 띠기 때문에 AI로 자동화하기까진 시간이 걸립니다.
- 잘하지 않으면 재미를 느끼기 어렵고, 재미있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내기 어렵습니다.
- 즉, 안테나를 바깥으로만 뻗지 말고 내 안으로도 향하게 해서 내가 가진 걸 알아야 한다는 것. 무조건 세상에 맞출 게 아니라 내가 가진 걸 그들이 원하게 하는 방법도 있다는 것. 오히려 그래야 내가 선택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
- 시간의 밀도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계산이 정확합니다. 그리고 청구서를 내밀죠
- 밀도를 높이는 것은 회사가 아닌 우리 자신의 인생을 위한 일인 거죠. 설렁설렁 성글게 한 달을 보내도 통장엔 한 달치의 월급이 꽂히겠지만 그걸로 만족한다면 손해 보는 장사를 하는 겁니다
- 돈이 없으면 돈을 벌어야 합니다. 그러니 시간이 없으면 시간도 벌어보는 게 어떨까요?
- 바쁜 하루하루 가운데 그 시간을 벌기 위해 자기만의 루틴을 만들고 ‘심플 라이프’를 살아야 하는 겁니다.
- 마음을 나누는 것은 꼭 가까운 사람들하고만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요. 누군가의 어려움 앞에선 모르는 이들도 손을 내밀고 어깨를 빌려주죠. 이런 따뜻한 경험을 한 사람은 후에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어깨를 내어주게 됩니다.
- 상대의 의사와 생각을 묻는 건 상대를 존중할 때 하는 겁니다.
- 대안 없는 절실한 상황으로 내몰리면 아주 깊숙한 곳에 있어서 혹은 평소에 잘 쓰지 않아 자신에게 있는 줄도 몰랐던 능력을 꺼내 쓰게 되니까요.
- 해법을 찾는 일은 문제를 명확히 하는 것이 시작입니다. 많은 경우 문제가 선명해지면 해법도 한결 가까워져요.
- 지름길엔 덫이 있어서 실력이, 공력이 잘 쌓이지 않아요. 그러니 JUST DO IT! 바로 그것, 해야 할 바를 하십시다.
- 제가 잘한 게 있다면 임원이 된 게 아니라, 무엇이 될지 안 될지 알 수 없는 시간에도 꺾이지 않고 애쓰고 견뎠던 거라 생각합니다. 이 세상의 많은 성취는 시험에 들었을 때 홀랑 넘어가거나 고비 앞에서 무너지지 않은 대가이기도 하니까요.
- 단단한 소수를 걸러내는 우주의 테스트’라고요. “정말 그거 하고 싶어?” “어렵고 힘들어도 꼭 그 일을 할 거야?” 이런 질문에 끝내 “네!”라고 답할 사람, 간절히 원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돌아가게 하려는 게 아닐까 생각하게 됐습니다.
- 여행의 핵심은 ‘어디론가 떠나는 게 아니라 지금 여기를 떠나 내가 있던 곳을 다시 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어디로 가는가도 중요합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본질에 대한 정의]
- 사업의 성패는 그 업의 개념 파악 여부에 달려 있어요. 백화점 운영은 부동산업입니다. 부동산업에서 중요한 것은 '위치'죠. 전자 산업은 누가 먼저 제품을 출시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리니 '타이밍 산업'입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맥도날드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맥도날드는 패스트푸드 음식 사업이 아니라 부동산 사업이라는 말 처럼요.
스타벅스는 입점해서 그 건물의 가치 자체를 키운다는 것 처럼요.
그러면서 제가 사업하고 있는 업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찬찬히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투자는 어떤 업일까? 저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본성, 욕망이 관련되어있고, 부동산 사장님, 매도자, 매수자, 임차인, 임대인 등 여러 부류의 사람이 연관되어있습니다.
사람을 이해해야하고, 사람간의 관계도 잘 해야합니다. 그렇기에 타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하며, 관찰자 시점의 태도도 견지할 줄 알아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올바른 질문]
- 문제에 대한 해법을 구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이 올바른가’입니다.
좋은 질문에 좋은 대답이 나온다는 것
저는 추후에 인터뷰어를 꿈꾸기도 합니다. 사람에 대한 관심이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관심사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 궁금히가 때문이죠.
좋은 질문을 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합니다. '최성운의 사고실험' 제가 가끔 보는 유투브 채널인데, 이분은 인터뷰이를 정말 깊게 공부하시더라구요. 그에 따른 본인만의 관점으로 그 사람을 쳐다보고, 궁금한 질문을 던지곤 합니다.
저 역시 어떤 문제에 대해서 관찰하고 고민하고 뜯어보고 해체해가면서 올바른 질문을 던져야 겠습니다.
저 스스로에 대해서도 그런 질문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을 갖춰나가야 겠어요.
[태도가 경쟁력]
- 처음부터 능력이 달랐던 게 아니라 일을 바라보는 시선, 일을 대하는 태도가 달랐기 때문일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시선과 태도가 있었으므로 경험과 인사이트도 축적되며 눈에 띄는 격차를 만들어냈을 겁니다.
재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그 태도가 경쟁력이라는 말은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신입사원때는 역량 차이가 많이 나지 않지만, 어떠한 태도로 살아가는가, 그 시간의 10년, 20년, 30년의 축적의 시간은 많은 결과의 차이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피하지 않고 정면돌파하며 해결해나가려는 능동적인 태도 견지해야겠습니다.
[잘해야한다]
- 잘해야 오래하고오래해야 잘한다
- 레전드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아주 처절하게 그리고 꾸준하게 슬럼프 속에서 만들어진다.
- 성큼 다가온 AI 시대, AI는 평균부터 대체합니다. 정규분포 곡선에서 중간이 아닌 양쪽 끝에 위치할수록 희소하고 고유하며 특별한 성질을 띠기 때문에 AI로 자동화하기까진 시간이 걸립니다.
잘 해야 재밌고 재밌으면 관심을 가지게 되며 오래하게되고 그러다 보면 또 잘해진다는 선순환의 이야기
그러다가 익숙해지면 성장이 더뎌지고 슬럼프로 다시 오게 된다는 말도 들어보았습니다.
AI의 시대에 생존하기 위해서는 잘하고 오래해야겠습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일의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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