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날개핀레드불입니다.
월부학교 2강은 이전 돈독모에서
뵀었던 밥잘 튜터님께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강의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사실 제가 놓치고 마음을 쓰지 않고
미뤄두었던 것들을
너무나 잘 말씀해주셔서 저에 대한 메타인지를
제대로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튜터님께선 월부 수강생들이
목표하는 금액을 이루기 위해서는
다주택자가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대해 말슴해주셨는데요.
튜터님의 강의를 듣고
제가 너무 뜬그름을 잡고 있었던 것은
아니였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상은 모두 다주택자이지만
행동과 감정은 1주택자처럼 행동하고 있다는
말씀을 듣고 왠지 모르게 마음이 찔렸습니다.
'과연 나는 다주택자를 하기 위한
행동을 하고 있는지,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 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집 많이 보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셨던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단어
역시나 ‘현장’이었습니다.
부동산 투자자에게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늘 임보를 써야된다는 핑계,
강의를 들어야된다는 핑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야된다는 핑계,
사장님이 투자자를 싫어하다는 핑계
때문에 전임, 매임을 늘 적극적으로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 답은 ‘현장’에
있다는 것을 튜터님의 강의를 통해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는데요.
튜터님께서는
침체장에서 봄이 오는 3가지 시그널 있는데
장기공급 후 일시적 물량 소진, 대장 반등, 사라지는 전세 등이
신호인데
결국 이 분위기를 빠르게 알 수 있는 사람은
바로 현장에 있는 사람만이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현재 저도 투자를 준비중에 있어
현장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네이버 부동산에서 눈으로 보는
느낌과는 정말 온도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현장에 대한 중요성을 늘 생각하면서
멀수 없어 갈 수 없는 곳은
전임을 통해서라도 꼭 현장 분위기를
느껴보는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M : 현장의 중요성을 늘 생각하고 현장파 투자자가 된다.
동료의 투자를 도우며 배워간다.
튜터님께서는 A지역에 대한
투자경험담을 말씀해주시면서
매번 투자를 하기 위한 마음으로
늘 매임을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저는 제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지
않고 투자금이 많이 들어온다고 생각하는
임장지에서는 늘 무엇인가 숙제처럼
매임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튜터님께서는 늘
혹시혹시혹시 하는 마음으로
매임을 다니셨다는 말씀을 듣고
반성을 많이 하게 되었는데요.
그리고 투자금이 없었을 시기에는
동료들이 투자하는 과정을 도우며
그 안에서 배운 것들이 많으셨다고 하셨는데요.
저 또한 보릿고개 시절이 올테고
그때마다
‘어짜피 투자금이 없어서 투자는 못해’라는
마음을 가지기 보단
동료들의 투자를 도우면서 그 안에서
내가 배울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료들의 투자를 도우며
그 지역에 전세는 어떻게 나가고
투자과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면서
거기서 배운 것들을 내 투자에서 적용해 나가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동료들이 투자를 하러 간다고 했을때
한번도 따라 나선적은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적극적으로 의사표시를 하고
참여하여 제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은 도와드리며
그 안에서 배울 수 있는 경험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BM : 동료분들의 투자 적극적으로 도우며, 그 안에서 배움찾아 내 투자에 적용하기
밥잘 튜터님 강의를 들으면서
제일 많이 느껴졌던 생각은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는데요.
제 목표를 위해 거기 맞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긴 시간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해주신 밥잘 튜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