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가 심화됨에 따라, 예비 신혼부부인 저희는 고민끝에
1호기를 계약했습니다…!
계약 후, 투기과열 지구 or 조정지역은 ‘ 주택자금 조달 계획서’를 써야 하는 상황입니다.
궁금한점이 몇가지 있어요..
아직 저희는 혼인 신고를 하지 않은상태입니다. 둘이 같이 모은돈으로 주택들을 매수 할 계획입니다.
그러면 남자친구가 제 돈을 차용한다는 차용증을 써야할지요..?
그리고 저희 부모님께도 제가 죄송하게도.. 돈을 4-5천만원을 빌려서 남자친구를
줘야하는 상황인데, 이러면 제가 부모님께도 차용증을 써야할지요?
아니면 남자친구가 바로 저희 부모님께 차용증을 쓰는 방법을 나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차용증은 공증을 해놔야하나요? 아니면 확정일자만 받아두면 될까요?
처음이라 궁금한게 많아요..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당 ㅠㅠ
댓글
안녕하세요 자부자부10억님^^
1호기 매수 축하드립니다.
남자친구와 돈거래, 부모님과의 돈거래도 차용증 작성하셔야합니다.
공증이나 확정일자 이외에 메일을 보내는 방법도 있으나 법적효력이 없습니다.
https://weolbu.com/s/IIBTKYw6ZK
자금 조달계획서 작성글도 첨부드립니다!
https://weolbu.com/s/G3K4tAipEU
안녕하세요 10억님 :) 1호기 계약 하신 것 축하드립니다ㅎㅎ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라면 남남이기 때문에 차용증을 써야 합니다. 부모님께도 증여가 아닌 돈을 빌리시는 거라면 위와 동일합니다. 차용증을 작성하려면 구체적인 빌린 일시, 상환 방법, 기간이 명시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해당 부분은 네이버 엑스퍼트를 통해 전문가에게 먼저 상담을 받아보시고 진행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