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멤생이입니다.
저는 지방 중소도시에서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진짜 많은 동료들이 이런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지방에서는 돈 못 벌어.
그거 사봤자 오르겠어?
그 돈으로 그냥 돈 모아서 서울, 수도권을 사지.
솔직히 처음엔 저도 흔들렸습니다.
진짜 돈을 모아서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바로 가야 하나?
하지만 해보니 깨달았습니다.
지방 투자는 못 벌어서가 아니라,
진짜 몰라서 안 하는 거였습니다.
직접 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기준이 명확하다면
지방 중소도시에서도 충분히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돈을 모아서 투자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지방 투자로 쌓은 경험과 수익이
지금의 수도권 투자 발판이 되어주었습니다.
특히 지방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싸게 사는 것입니다.
싸게 산다는 단순히 가격이 낮다는 의미보다 더 큽니다.
단 5%만 싸게 사도, 수익률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제가 실제로 분석했던 단지의 그래프를 보면,
매수 시점이 한달만 달라도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불과 1~2개월 차이,
500만원~1000만원 차이로
수익률이 이렇게 달라집니다.
이게 바로 제가 생각한 싸게 산다의 진짜 의미입니다.
단순히 급매를 잡는 게 아니라,
누군가와 비교해서 좀 더 싸게 사는게 아니라,
조금 더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준비를
매수할때부터 갖추는 것입니다.
그럼, 불과 몇 백만원 차이로 내 수익률이 달라집니다.
지방엔 선호 단지가 없어요.
그건 진짜 안 가봐서 하는 말이더라구요.
가보면, 그 안에서 모든 사람들이
가고 싶어하는 좋아하는 단지가 있습니다.
학교가 가깝고, 조용하고,
주차도 편하고, 상권 접근성이 좋은 곳 …
정말 어디에나 그런 단지는 존재합니다.
저는 지방 투자할 때
그 지역 사람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단지를 꼼꼼하게 봤습니다.
그렇게 투자하니
대량 공급과 맞물리지만 않는다면
전세 맞추는 것도 어렵지 않게 할수있었고,
매도할 때도 여러차례 연락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https://weolbu.com/s/FL7DIxSZUE

서울은 수요가 정말 크기에
입지가 좋다면 단지 내 덜 선호 매물도 탄탄하지만,
지방은 수요가 그에비해 적기 때문에
좋은 조건의 매물이 먼저 거래가 됩니다.
선호 동층향은 매도 때 힘이 됩니다.
하지만 투자금이 더 들어가는 만큼
수익률이 떨어질 수 있으니
투자금과 수익률을 잘 고려해봐야 하구요.
대신,
덜선호 동층향은 매수 시 네고가 유리합니다.
하지만 매도 시 같은 이유로 우선순위가 밀리기에
리스크를 더욱 꼼꼼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지방 투자로 자산을 만들면서
저는 한 가지 확신을 얻었습니다.
지역은 다르지만 투자 기준은 같다.
싸게 사고, 좋은 단지를 사고, 좋은 동,층,향을 사면
어디서든 돈이 수익을 볼수 있다 확신합니다.
많은 분들이 지방이라 안 된다고 하지만,
진짜 안 되는 건 지방이 아니라,
내가 아직 충분히 보지 못한 것이더라구요.
지금 지방 투자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혹시 이런 생각 하시나요?
지방은 무서워요.
거기선 안 오르잖아요.
돈이 적어서 수도권은 못 해요.
저도 그랬어요.
하지만 지방에서 첫투자를 시작했기에
지금의 수도권 투자가 가능했습니다.
처음엔 느리지만, 그 길을 걷다 보면
결국 내가 만든 확신이 경험이 되고
자산이 되더라구요.
오늘도 움직이는 지금의 한걸음이
다음 목표의 투자를 만드는 시작이 될 거에요.
조금만 더 해봐요. 진짜로요.
그리고 지방에서도 충분히 됩니다.
저도 그렇게 했으니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