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해의 마무리가 다가오는 10월을 마무리 합니다.
첫 실전반으로 시작한 10월을 이제 마지막 강의 후기로 마무리 하니 뿌듯 함과 아쉬움이 함께 합니다.
이번 달에는 처음으로 하는 것들이 참 많았습니다.
첫 실전반, 첫 튜터링데이, 첫 오프라인 강의, 첫 최임 발표.
모든 처음이 그러하듯 설레임과 막연한 두려움을 안고 시작했습니다.
기초반의 한달도 힘들어 했는데 내가 실전에서 잘 할 수 있을까?, 내가 물을 흐리거나 민폐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정말 좋은 기회라는 생각에 일단 해 보았습니다.
해보니, 그동안 주변에서 왜 실전반을 가보라고 하는지 알았습니다. 그냥 너~무 좋았습니다.
나의 비젼도 뚜렷해지고, 재미와 열정도 생기는거 같았습니다.
‘나도 하고싶다, 진짜 할 수 있겠다.’ 이런 마음들이 생겼던거 같습니다.
아마 특별히 좋았던 우리 빛나뚜들과 두잇나 튜터님 덕분이었겠죠!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5강 강의 후기
첫 오프라인 강의 후기를 써봅니다ㅎㅎ
마스터 멘토님의 강의 였는데, 멘토님을 처음 보자마자 부네가 났습니다!ㅎㅎ(멋지십니다)
실전반 수강생 들의 Q&A로 마인드에 대한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제가 느낀 강의의 전체적인 메세지는 이렇습니다.
원하는게 있고 하고자 한다면, 할 수 있는 일을 그냥 해 나아가라
지금 하는 걱정들이 정말 중요한 걱정인지, 그냥 불안인지 보고 임장 한번, 임보 한 장 이라도 더써라
그게 걱정을 줄이는 방법이고, 내가 원하는 목적에 다가가는 방법이다.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려운 환경, 힘듬은 내가 조절 할 수 없는 영역이고 내가 할 수 있는 거에 집중 하자.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정신을 차리게 해주신 마스터 멘토님 감사합니다!(질의 응답도 너무 감사합니다!!)
📈성장 후기
🙆♂️마인드
어쩌면 가장 중요한 부분의 성장인 거 같습니다.
튜터님에게 드렸던 고민이기도 했는데, 재미가 있다고 잘 못 느끼는 거 같았습니다.
재밌어서 신나게 한다기보다는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참고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걸 어려워하는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나에게 안 맞는 건 아닌가 하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실전 반을 하면서 왜 시작하게 되었고 내가 그리는 꿈이 뭔지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꿈에 가까워져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니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튜터님 말씀처럼 "몇 억씩 벌어다 주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재미가 없을 수가 없다!" ㅎㅎ아직 벌어 보지 않아 이 정도 느낌까진 아니어도 비슷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임보/임장
너무나 잘하시는 조원 분들이 많아서 BM할 것들이 한 트럭이었습니다!!
제가 생각도 못 했던 부분들도 많았고, 다른 분들의 결론을 보며 아 저렇게 하는 거구나 느꼈습니다.
처음으로 결론이라는 것을 고민해 봤던 거 같습니다.(그전에는 2장이 최대 였는데..ㅎㅎ)
많이 배운 만큼 저의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제 하나씩 메꿔가 보겠습니다.
다음 임보에는 최소 3개 이상 BM해서 적용해 보겠습니다!
매물 임장 수를 늘리고 정리로 투자 까지 연결 시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AI가 그려준 제 가생각하는 미래의 이미지 입니다.
'오전9시 쯤 한가한 시간에 아내와 아침을 먹고 "잠깐 걸을까?"(나가면서 강아지 산책도 ㅎㅎ)
하며 아내 손잡고 쾌적한 아파트 단지를 통과해 이어져 있는 강가를 따라 여유롭게 낮산책 하는 그림을 줘'

올해 가장 잘한 일은 1월에 월부를 시작한 일과 10월에 실전반을 해서 1호기를 투자하는 일 입니다.
빛나뚜, 두잇나 튜터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댓글
햐… 산책님 마지막에 why를 넣어주셨군요💛 쏘스윗 앤 감동!!!! 한달간 넘 고생 많으숐어요! ㄹ임장센스가 있으신 산책님은 어디서든 잘해내실거에요!!! 항상응원하겠습니다!!(담달에 계속 연락해요!!! 궁금한거도 마구마구!!!)
산책님 민폐라니요~!ㅎㅎ 실전반 처음이신데 매일 올뺌방 열어주신거도 대단하신거에요! 그리고 참고 하는거 같다는 느낌 뭔지 알거같아요. 해야하는 일이 점차 시간이 지나며 이전보다 잘하게 되면 해야하긴 하지만 그래도 좀 재미가 붙는거같은 느낌이 들긴하더라구요. 근데 그 잘하게 되는 기간까지는 왜 해야하는지 의미가 중요한거 같기도 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산책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