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실전반 성장후기 쪼코파이a]

안녕하세요.

행동대장 '행동π' 쪼코파이a 입니다.

지투실의 마지막 피날레 강의 마스터 멘토님의 강의를

이번엔 오프강의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감사하게 1강때부터 오프강의 초대가 왔었지만,

저의 상황적인 부분에 참석하지 못하여 아쉬움이 컸는데요.

다행이 이번 5강의 오프강의는 참석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마스터 멘토님의 빛나는 외모와 함께

우리의 질문에 대한 멘토님의 상세한 답변들의 구성으로 강의가 이뤄졌습니다.

먼저 이번 강의를 앞서 현명한 투자자로 성장하는 우리의 자세로

성장 마인드 셋을 갖춰나가는 방법들에 대해 강조해주시며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목차.

현재 시장진단

투자방향 및 운영

성장하는 투자자의 마인드.

현명한 투자자가 알아야 하는 것

구성으로 세세하게 멘토님의 답변에 대한 인사이트를 배워볼수 있었습니다.

많은 질응답들을 통해서 내가 앞으로 고민해볼수 있는 질문들 그리고 현재의 고민들

마지막으로 나라면 어떤 답변을 할수 있을지에 관점들로 꼼꼼하게 수강해 볼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에 동료분들의 많은 질문들 속에서 멘토님께서 알려주신 남겨볼 중요한

3가지 포인트를 짚어봅니다! ㅎㅎ

인사 깊었던 내용

지방투자에서 지방에서 수익을 내고 수도권 갈아타기 목표에 대한 질문이 있었는데요.

많은 질문들 속에서 알수 있었던 것은 최근 서울 수도권의 규제와 관련된 질문들이였습니다.

특히 작은 종잣돈을 불려 나가 서울 수도권의 자산으로 갈아타는 방향을 잡아나가던 우리가

방향을 잃은 것에 대한 고민이였습니다.

멘토님께서 '정신차려 !'라는 말이 들리는 것 처럼.

부동산 시장의 사이클에서 규제가 없는 시장은 없다라는 것과 함께

규제라는 이유로 투자를 못한다라는 것은 멈추는 것과 같다라는 것처럼.

현재 내가 가진 자금으로 지방의 투자가 규제속이라도 최선의 투자라면 투자를 하여 돈을 벌고 나온다라는 것이고.

뿐만 아니라, 아직 시작도 해보지 않았음에도 매도 후 갈아타기로 먼저 로드맵을 그려보면서 ,

이러쿵 저러쿵에 대해 계획을 하면서 시작 조차 못한다라는 겁니다.

목표를 정하여 나아가는 것은 옳지만, 내 생각과 같이 딱딱 맞아떨어져 이뤄지긴 힘들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통해서

올바른 투자원칙에 맞춰 대응해 나가야 한다라는 것을 강조해주셨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규제라는 이유로, 투자를 못한다라는 섣부른 판단으로

투자시장을 떠나버린다 라는 것을 주의해주시게 되었습니다.

모르던 것 (+안다고 착각한 것은?)

이번 주제에서 모르던 것 또는 안다고 착각한 것에 대한 질응답 중 하나로써

지방에서 지역의 위상의 변화에 대한 혼돈에 대한 부분에서

저 역시 공감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지방의 경우엔 입지독접성이 떨어지는 특징이 두드러지는데요.

그러면서 새롭게 들어오는 신축단지들로 그 지역의 선호도가 점차적 변화는 현상도 있어 보입니다.

그런점에서 그 지역의 1순위로 손꼽았던 지역이 훗날 점차적으로 순위가 밀릴 것인지

그에 따른 평단가 기준으로 격차가 줄여드는 것처럼 보이게 되면서

1순위 생활권이 싼건지, 변하는 지역의 위상이 올라간건지에 대해서

헷갈렸던 것이 있었는데요.

이번 질문을 통해서 실제 그 지역의 가치판단이 우선시 하여 판단할줄 알아야 한다란 것을

다시한번 되짚어 보았습니다.

우리가 지역에 대해 임장하고 선호 지역 ,선호 생활군, 선호 단지까지 파악하는데요.

1순위로 가격을 리드하는 이유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퉁 쳐서 보는 것이 아니라

각 단지별로 뜯어보면서 왜 1순위로 리드하는지, 향후적 변경될 가능성이 있는지를 보면서

평단가라는 함정이 있을수 있다란 것 역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단지수가 적지만, 신축들에 의한 시세가 높게 형성된 특징으로 인해서 평균 평단가가 올라가게 된다라는 점을

단지별로 뜯어 보지 않았다면 몰랐던 부분을 새롭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확신이 생기는 진정한 투자자.

이 주제에 대한 질문과 답변에서 스스로에 대한 반성을 크게 해 보았습니다.

확신을 생기는 진정한 투자자로써 성장을 위해

강의를 듣고 책을 읽고 현장을 가면서 투자까지 해보면서

내가 확신을 가지는 투자자인가라는 착각에 빠졌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부족한게 많고, 순간순간에 잘못된 생각과 판단들로

미숙한게 많다란 걸 알면서도

그것에 대해 내가 회피하고 받아들이지 않았었나 라는 반성을 해보았습니다.

진정한 투자자로써의 단계별 성장의 그래프를 보면서

나는 어디에 위치해있는지를 객관적으로 나를 보게 되었고

내가 지금 어리석음의 절정에 위치해 있다.

절망의 늪속을 지금 뚫고 나가 다음 단계로 차근차근 나아가야겠다.

마음다짐을 다시 강하게 해보았고 겸손한 태도를 갖춰 나가야겠다란 걸

정말정말 크게 와닿게 되었습니다.

알고 있지만 행동은 했는지?

(바로 실천할 한 가지)

마지막으로 내가 바로 실천해 나갈 수 있는 질응답 속에서 멘토님께서 나눠주신 인사이트로

매도에 대한 질문들이 있었는데요.

저도 매도로 인해 예상치 못하는 고난을 겪고 있는데요.

매도를 위한 스스로에 대한 명확한 인지가 중요하기도 했습니다.

실제 내가 매도를 하는 이유에 대해 매도에 대한 원칙을 돌아보면서

내가 실제 어떤 수익구간이면서 어떤 단지로 갈아타기 위해 매도를 하는지를 아는 것이였습니다.

다음 매도를 위해서는 내가 내놓은 매매가격은 어느정도까지도 생각해야하는지를

객관적으로 인지를 하고, 매수자에게 매력적으로 이끌만한 요소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였습니다.

내가 매수할때 처럼 반대로 생각해보는 것 역시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임차인이 살고 있는 물건인 경우 못한다라고 생각하는 게 이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일지

돌파구를 만들어 보는 것 역시 중요한 투자자의 행동이였습니다.

알려주신 많은 방법들에 있어서 저 역시도 매도를 위해서 해낸 행동도 있고 아닌 구간도 있는데요.

이번 매도에 대한 질응답에 말씀해주신 매도를 위한 나의 액션플랜을 다시 한번 점검을 해보면서

매도까지 해낼수 있도록 바로 실천해보겠습니다.!!!

[지방투자실전반 성장후기]

마지막으로

소중한 기회를 가질수 있었던

이번 지방투자실전반에서 스스로에 대한 성장포인트를

짚어보고 되돌아보는 시간까지 가져보았습니다.

사실 이번 한달이 부끄러울 정도로

스스로의 목표 도달치가 한 없이 부족하였던

반성의 시간이기도 한듯합니다..ㅠㅠ

[독서]

-인생도 투자도 버핏처럼

-부러지지 않는 마음

투자의 대가 버핏할아버지의 인사이트를 엿볼수 있는

책, 우리 투자자들에게 가치투자로써 배워야 할

투자의 원칙, 관점들을 정말 무릎을 쳐가며

곡씹었던 책이였습니다.

두번째 부러지지 않는 마음.

리더, 오너로써 가져야 할 마음가짐들을

내면의 단단함을 느낄수 있었던 책이였습니다.

너나위님께서도 추천 주셨던 이번책에

두고두고 재독을 통해서

성장할수록 느껴지는게 다르겠다란

생각을 가져볼수 있었던 책이였습니다.

4권의 목표였지만,

2권의 독서로 그치게 되었습니다.

우선순위에서 자꾸 미루게만 되는

독서습관을 다시 올바른 습관으로 성장해보겠습니다.

[강의]

오랜만에 지투실의 강의를 수강하면서

우리 갱스터즈들과 별도의 줌모임 시간을 가져가며

복습과 적용할점까지도 뽑아보았던.

강의를 통한 실전적용의 성장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1강 잔쟈니 튜터님

현 시장의 지방투자에서의 절대적 저평가 시점이란 것을

'기회'를 붙잡는 방법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알수있었습니다.

특히 지방마다의 '가격결정요소'를 파악하여

그 특징을 대입하면서 선호도에 따른 우선순위를 나누는 부분들에

실제 나의 임보에도 적용을 통해서 투자까지의 연결을 시키기 위한 BM 포인트를 잡아보았습니다.

2강 프페퍼튜터님

2강에선 프튜터님의 비교평가였습니다.

특히 지방의 비교평가는 서울 수도권에서의 비교평가와는 또 다른 기준들이 필요했습니다.

실제 지역 내 비교평가와 지역 간 비교평가에 대한 기본부터 심화까지 하나하나 배워볼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튜터님께서 비교평가를 해나간 과정, 그 틀을 그대로 BM을 하려고 하면서 단지 우선순위를 정해보았습니다.

4강 선배님(윤이나,재이리)들의 강의.

선배님들의 강의는 우리 후배들에게 공감을 더 많이 얻게 되었던 강의가 되었습니다.

선배님의 강의에서 항상 어렵던 시세트레킹에 대한 기초와 심화까지 역시 차례차례 알려주면서

어떤식으로 해나며 꾸준히 이어나갈수 있을지를 알려주셨는데요.

실제 알려주신 내용을 BM하면서 나의 트레킹에 덧붙여가면서 조금 더 나의 투자와 연결이 될수 있도록 해보았습니다.

마지막 5강 마스터멘토님의 강의까지 모두 강의에서 적용해 볼 한가지씩 서툴지만

이번 임장보고서에 하나하나 적용점을 찾아보게 되었고 다음 임장보고서에도 다듬어 나가는 완성된 장표로

이어나가보도록 해야겠습니다 !^^

[임장]

이번 임장지의 임장에 가장 많이 가지 못한 한달이였습니다.

개인적인 변수와 유리공이란 우선순위가 더 앞으로 놓이게 되면서

임장의 횟수가 줄어들수 밖에 없었지만..

사실은 이게 최선이였을까란 복기를 해보기도 했습니다.

'내가 조금 더 일찍 일어 나서 움직였다면'

'내가 유리공을 위한 최선을 위해 채웠다면 현장을 반나절은 가볼수 있지 않았을까?'

'하루 1시간 , 2시간이라도 현장을 갔었더라면?'

지나고난 지금 아쉬움이 가득하지만, 아쉬움으로 남기는 것이 아닌

이제는 현 상황들을 적응하고 새로운 패턴들을 만들어 내보면서

또 다신 헤쳐나가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라는 마음으로 내면의 성장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투자]

투자적으로 역시 이번달에게 제겐 많은 이슈들이 발생했던 것 같습니다.

매도가 됬지만, 파기가 2번이나 된 경험.

그 과정들 속에서 극복해 나가고, 재 매도를 위한 적극적 행동까지도

이번 매도에서도 '정말 순탄한 길은 없다구나..'라며

'왜 파기가 되었을까, 그 순간 내가 이렇게 대응을 했더라면 더 나은 선택의 길이 있지 않았을까?"라는

복기점들이 마구마구 생겨나게 되었고, 그에 대한 답변을 스스로 찾아보면서

어쩌면 나의 자만함을 그대로 누르며, 두손모아 겸손함에 대한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껴보았습니다.

[조장]

어쩌면 나의 개인적 상황이라는 이유로,

조장의 역할에 우선순위를 두지 못하게 되었던 가장 큰 아쉬움으 한달이였습니다.

이번 한달의 가장 큰 원씽은 조장으로써

조원분들에게 더 다가가는, 마음을 먼저 알고 진실된 관심을 가져보는 조장이 되는 것이였습니다.

아직은 누군가에게 먼저 손을 내밀며 마음을 읽어내는 것이 많이 부족한 저에게

의식적인 노력들을 가졌어야 됬는데, 그저 나의 상황적인 이유라는 핑계로

오히려 조원분들에게 도움을 받기만 했던 조장이 됬던 것 같습니다.

저를 대신하여 부조장으로써 조원분들을 가이드를 잡아주시고 안내해주시면서,

저보다도 리더로써의 역할을 꽉채워내주신 우리 여행자님, 본능이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그리고 MBTI 'P'라곤 하셨지만 월부에서 만큼은 'J' 이신 우리 화채님 총무의 역할과 각각의 예약까지 미리미리

해주시면서 제가 잘 챙기지 못하더라도 척척박사처럼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매일 아침 원씽으로 아침을 열어주시는 꿈~ㅎㅎ 바쁘신 업무중에도 우리 갱스터즈를 위해 무엇을 나눌수 있을가를

항상 고민하시는 그 마음이 너무너무 감사했고, 따뜻했습니다. 꿈님은 존재자체만으로도 우리에게 힘이였습니다 ♥

매일의 감사일기를 배달해주시는 우리 단단님~ 감사함만을 배달해주시는 것이 아닌 매일 댓글로 응원까지 해주고 계신거 알고 있었습니다 ㅠㅠ 너무너무 힘이되었고 감사했습니다. ♥

우리 포토그래퍼 밥님~그리고 10월의 가장 찐 투자자 밥님~ㅎㅎ 전세 셋팅까지 해내시면서 임장과 학업까지 모두

해내는 만능적 ..!! 정말 많은 스케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내는

모습을 보며 우리 역시도 자극을 받아 더 열심히 나아갈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매일 밤마다 우리의 할일들을 해내는 것을 이끌어 주는 올뺌!!ㅎㅎ 항상 콜해주시면서 인증까지 꼭 다 불러주시며

챙겨주셨던 상아님~!ㅎㅎ 저녁을 항상 담당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임보의 제왕 케빈님!!ㅎㅎ 티는 하나도 안내시면서 숨은 고수마냥 실력이 탄탄하게 갖추고 계셨군요 ㅎㅎ

케빈님께서 잘하신 부분들을 우리 갱스터즈들에게도

아낌없이 나눠주시면서 많은 BM을 얻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갱보스 갱지지 튜터님 ~!!

어쩜 매번 이렇다, 저렇다, 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임장과 튜터링도 반만하고 가버리는.. 조장이 되어버렸지만 ㅠㅠ

공감해주시고 이해해주시면서 오히려 저의 성장을 위해서도 그럼에도 한발 더 나아가는 방향들을 알려주셨습니다.

어쩌면 그저 놓아버릴수도 있었떤 지점들에서 거짓말처럼 아시고 연락을 주시고 힘든점, 어려운점이 없는지를

먼저 물어봐주셨던 튜터님.

부끄러웠지만 너무나 힘이되었고 감사했습니다.

아직은 많이 배울게 많지만 튜터님께서 해나가신 발자국을 따라

저도 튜터님과 같은 리더의 자질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 지투실의 한달기간동안

괜시리 맘적으로 힘들었던 기간이였지만

혼자가 아닌 함께여서 극복할수 있었고

갱스터즈와 갱튜터님의 응원과 도움 덕분으로 완주할수 있었습니다.

제게 있어선 처음 겪어보는 적응의 기간을 해낼수 있었던 그 자체가 성장이 되었고

다음의 한달도 그다음의 기간들 동안에서도

이번 첫 적응의 기간이 가장 큰 발디딤이 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