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듣는 정규 강의! 서투기 오프닝 강의를 들으면서 마음 재정비 하기.
1. 매도 의사결정 과정
1) 가치 : 무조건 팔아야 하는 집인지? (서울 중심부 접근성이 떨어지는지, 위치가 안 좋은지) 장기보유 해도 되는 집인지? 나의 집이 가진 가치를 객관적으로 생각해보기.
2) 가격 : 팔아야 하는 집의 지금 시점 가격이 전고점 대비 여전히 싼가? 지금 팔면 더 오를수도 있음을 알아야함
3) 실익 : 왜 팔지? 팔고 났을 때 주담대 갚고 나서도 남는지? 그 돈 가지고 뭘 살수 있는지 생각해보니까 더 좋은 자산을 취득할수 있는지?
4) 대안 : 대안이 있냐 없냐가 중요. 플랜B와 C까지
BM : 당장 매도하진 않겠지만 나의 0호기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해보기.
연식의 힘이 빠질 때, 더 좋은 자산이 갈아탈만 할 때를 놓치지 말자.
2. 임장 순서
- 분위기 임장 : 지역의 입지요소 + 생활권 파악 (생활권 우선순위)
- 단지 임장 : 입지요소 + 단지환경 (생활권 내 단지 우선순위)
- 매물 임장 : 투자금에 맞는 매물 (우선순위에 따른 매물 검토)
어떤 생활권, 어떤 단지를 우선적으로 볼 것인지 정하고 현장에 가는 것
BM : 정석대로 앞마당을 늘리는 길이 가장 빠른 길임을 알고 성실히 수행하기.
3. 생활권 핵심요소 파악하기
Q. 무엇이 해당생활권의 "가격"을 만들까?
- 왜 그 생활권에 살고 싶어할까? 어떤 사람들이 주로 살까? -> 수요
- 같은 생활권에서 무엇때문에 가격차이가 날까? -> 선호도
BM : 가치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가치를 가격과 이어서 생각할 것.
의식적으로 가격을 자주 보자. 완벽한 시세트레킹 못할거면 시세스캐닝이라도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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