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2억, 43억 찍은 과천과 잠실…매수세는 꺾였지만 신고가 행진
링크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95246
요약 )
10·15 대책 영향: 정부가 수도권을 규제지역으로 묶자, 거래량은 반토막(약 4,700건 → 2,200건).
하지만 강남은 예외: 잠실주공5단지, 트리지움 등 ‘대장 아파트’는 여전히 신고가 근접 거래.
강동·청량리·과천 등지에서도 여전히 고가 거래 이어짐.
원인:
강남권은 이미 규제에 익숙해 영향 제한적
4,000조 원 규모의 시중 유동자금이 여전히 풍부
인기 입지 수요는 억제 불가
특이점: 경매시장까지 과열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102.3%)
전망: 거래량은 줄겠지만, 자금 여력 있는 층이 좋은 입지로 몰려 ‘양극화된 상승’ 지속 예상
내 생각 )
정부 규제로 “전체 거래는 위축되지만 핵심 입지는 더 강해진다”는 공식이 다시 확인된 셈.
돈의 방향이 결국 ‘희소성과 안정성’ 쪽으로 흐른다는 걸 체감한다.
단기 조정은 있어도 실수요 + 현금자산층은 흔들리지 않는다.
결국 거래량 감소 = 기회 구간이 될 수 있다.
규제는 “수요를 멈추게 하는 장치”가 아니라 “수요를 옮겨놓는 장치”일 뿐이다.
핵심 입지와 실수요 시장의 흐름을 절대 착각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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