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월천여사] 월부챌린지 1085회 진행중 : 11월 2일차 #감사일기

2025.10.31(금)~11.2(토) 감사일기

1.교회 추수감사절 행사와 새신자환영회 준비를 하면서 많이 힘들었지만 참 은혜로운 시간들이었고

 21년간 몽골에서 사역하신 선교사님의 은퇴영상은  나로 하여금 더욱 믿음을 굳건히 하게된 

계기여서 감사한 시간이었다

2.구리 시세를 따며 느낀건 실거래가를 보니 1달사이 가격상승이 1억넘게 된곳도 있었다

이게 비규제지역의 풍선효과일까?

오늘 동료들의 1호기 나눔글을 읽으며 그들은 했는데 나는 못한게 무엇일까도 생각했지만

복기글을 통해 그들이 아쉬워하는점과 잘한점은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되었고

내 지난 5개월 매도과정과 결국 다시 걷어들이며 규제이후 방향성을 바꾸게 되었지만

구리 시세를 보면서 또 조급해지는것 역시 사실이었다

하지만 내가 내집마련이 아닌 투자자의 길로 선택을 한이상 내가 할수있는 한도내에서 자산을 불려나가는게

투자이기에 다시 마음 진정시키고 시세먼저 따보고 담주부터 구리 빨리 분단임해보고

매임하면서 준비해보자~할수있다 월천!!

3.어느순간부턴가 선물받는게 부담스러워졌다

주는게 더 마음 편한 성격탓이려나 오늘 침례축하 선물을 받았는데 감사함보다 부담이 더 컸다

특히 화장품은 특정브랜드외엔 못쓰는 피부이기에 더 그런것 같다

늘 덕분에 남편이 쓰지만~오늘 선물을 받으며 주는 사람의 마음에 감사하면서도

나는 과연 누군가에게 선물을 할때 내입장만 고려한 선물을 한적은 없는지 생각해봤다

그래서 어느순간 귀한분들껜 상품권 선물로 통일하는 나지만

어떻게 보면 내입장에선 본인 필요한것 구매하라고 드리는 상품권이 성의없어 보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선물주는 사람은 선물받을 사람을 위해 고민하고 신중하게 고른것일텐데

나의 이 오만한 마음이 회개가 되었다

나이가 들어도 언제나 미성숙한 인간인기에 신이 될수가 없는거겠지

더욱 더 겸손해지자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