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오프닝 과제 제출!!!

드디어 내집마련 중급반을 신청하여 오프닝 수강을 들었습니다~

수강후기를 보고 느낀점은 수업때 들려주신 사연들을 듣다보면 저 역시 고민되는 사연이었습니다.

제가 내집 마련을 하게될때 저 역시 비슷한 고민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항상 두가지 옵션 혹은 세가지 옵션에서 고민을 할것같습니다. 요즘은 실거주 목적이더라도 내가 산집의 가격이 오르길 바라니까 투자성을 안 따져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오프닝 강의는 저에게 가장 중요한 얘기를 해준 것 같습니다. 

기억에 가장 남는 것은 저의 '선호도', 결국 비슷한 가격과 비슷하게 둘다 나쁘지 않은 곳일 경우에는 내가 어떤것을 더 우선순위로 따져서 보는 것인지 그 부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요즘 부동산에 대해서는 남의 의견을 많이 들으려고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사는 것이기에 기본적으로 나의 지식을 키우고 그 안에서 최종 결정은 결국 내가 좋아하는 곳으로 결정해야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내집 마련 목표를 세워보자면,

현재 30초인 신혼부부입니다. 곧 내년 상반기에 아기도 태어납니다~

그래서 저는 성동구 지역을 보고 있고 300세대수 이상, 계단식 아파트를 선호하고

주변 환경에 공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단지, 초품아 였으면 좋겠지만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갈아타기를 생각중이기에 어린이집이 잘 되어 있는 아파틑가 현재로서는 더 선호도에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성동구 금호동 아파트 쪽을 보았는데 생각보다 언덕이 심해서 유모차를 끌고 올라갈수는 없을 것 같아 

조금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내집마련 중급반 강의를 통해서 성동구의 다른지역도 보고 싶고 그 다음으로는 관악구 쪽을 보고 싶습니다. 현재로서는 가격대를 10억~13억 정도 매매가로 생각하고 있고 남편과 저 모두 직장이 2호선이기에 (강남, 삼성) 2호선 라인이 더 좋은 것같아서 왕십리 까지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강의도 열심히 듣고 과제도 열심히 해서 꼭 무주택자에서 1주택자로 가고싶습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공부를 꾸준히 하여 갈아타기도 배워보고 재개발, 재건축, 경매 까지도 공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