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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돈독모] 워런버핏 삶의 원칙 독서후기 [수기]

25.11.02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워런버핏 삶의 원칙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올바른 사고와 행동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많을지도 모르지만, ‘습관이 될 때까지’ 지켜내야만 비로소 

       의미가 생긴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 질투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성공에 걸맞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 찰리 멍거

    - 성공이란 단지 성공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결 같이 애쓰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성공을 자기 곁으로 끌어당길 중 아는 사람 그리고 성공을 지지해 줄 이들이 기꺼이 따를 만한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

     

  • 일단 시작하지 않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 적은 금액이라도 좋으니 투자하세요. 책만 읽어서는 안됩니다.

    - 사람은 책을 통해 길을 찾고 사고를 정리하지만, 진짜 배움은 경험에서 온다.

     

  • 모든 것을 스스로 생각해야 선두로 달릴 수 있다. 물론 용기도 필요하고 실패할 위험도 따르지만, 후발주자로는 결코 맛볼 수 없는 성공도 있다.

     

  • 아버지도 어머니도 나를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 모두 내편이었지요. 나를 믿어주는 부모님이 있다는 건 정말 굉장한 일입니다.

     

  • 정신과 육체는 하나뿐이며 그것을 평생 써야 합니다. 정신과 육체를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40년 후에는 오래 탄 자동차처럼 삐거덕거리게 되지요. 그러니 지금부터, 오늘부터 당장 소중히 아껴야 합니다. 10년, 20년, 30년 후의 정신과 육체가 어떻게 움직일지는 그것으로 결정됩니다.

     

  • 자기 내면의 점수에 만족하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반대로 외면의 점수만 신경 쓰는 사람은 다소 공허한 인생이 되겠지요. 

    -정말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살아가느냐’다.

     

  • 사람은 습관에 따라 행동하므로 올바른 사고와 행동을 일찍이 습관화해야 합니다.

    -올바른 사고와 행동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많을지도 모르지만, ‘습관이 될 때까지’ 지켜내야만 비로소 의미가 생긴다.

     

  • 투자는 힘을 쓰는 일이 아닙니다. 남보다 배로 읽고 배로 생각해야만 합니다.

    - 최대한의 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최대한의 지성과 기술을 구사하는 신중하고 적극적인 투자자다. 

        - 벤자민 그레이엄

     

  • 쓰고 말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소통하는 능력은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지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밖으로 뛰쳐나가 많은 사람을 접해야 합니다. 스스로를 성장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두어야 합니다.

     

  • 중요한 것은 주가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어떻게 변하든 꾸준히 기업가치를 유지하는 사업을 찾아 투자하는 일이다.

     

  • 단순히 많은 사람이 한때 당신에게 동의했다고 해서 당신이 옳다는 뜻은 아닙니다. 중요한 인물이 동의했다고 해서 당신이 옳다는 뜻도 아니고요.

    - 당신의 가설이 옳고 사실과 일치하며 근거가 정확하다면, 많은 거래의 과정에서 당신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 성격과 적성에 맞는 방식으로 일하는 것이 결국 가장 효율적이라는 뜻이다

    -자신에게는 자신에게 맞는 방식이 있다.

 

  • 때로는 적은 금액을 쏟아붓는 것이 오히려 실수가 되기도 한다. 기나긴 인생에서는 때때로 믿기 어려울만큼 큰 기회가 찾아오기 때문이다. 

     - 굳은 확신만 있다면 때로는 대담해져도 좋다.

 

  • 설령 실수를 하더라도 어쩌다 그렇게 되었는지 설명할 수 있고 실수에서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

 

  • 다른 사람이 욕심을 낼 때는 조심하고, 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는 욕심을 내라.

 

  • 자기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살아가는 것은 자신의 평판을 지키는 일이며, 쓸 데 없는 다툼에 휘말리지 않는 최선의 방법이다.

 

  • 액설런트 컴퍼니라 불리는 우량 기업이 비정상적인 사태로 주가가 마땅한 평가를 받지 못할때, 투자에 나설 절호의 기회란 바로 이럴때 찾아온다.

     - 기업은 때로 주가가 급격히 하락하는 상황에 처한다. 그럴 때에는 당황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냉정하게 꿰뚫어 보는 힘이 필요하다. 머지 않아 기업의 진짜 가치가 주가에 반영하게 될 것이라는 믿음이 바로 버핏의 흔들리지 않는 원칙이다.

 

  • 가격은 당신이 지불하는 것, 가치는 당신이 얻는 것이다.

     - 가격과 가치의 차이를 올바르게 머릿속에 넣은 다음 가치에 걸맞은 가격을 설정하지 않으면 장사는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

 

  • 돈은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바꾸기 위해 쓰일때 가치가 있다.

 

  • 그저 그런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그저 그런 가격에 사는 것이 훨씬 낫다.

 

  • 사소한 일에서 규칙을 어기면, 중요한 일에서도 어기게 되는 법이지.

 

  • 장기적으로 좋은 전망이 보인다면, 단기적인 주가변동은 매력적인 가격으로 보유고를 늘릴 기회가 아닌 이상 우리에게 아무 의미가 없다.

 

  • 투자에 성공하려면 살 때와 마찬가지로 팔 때도 스스로 곰곰이 생각해서 얻은 확고한 이유가 필요하다.

 

  • 사람들은 대부분 다른 사람이 한다는 이유로 주식 투자에 관심을 갖는다. 하지만 사실은 다른 사람이 하지 않을 때 관심을 갖는 것이 가장 좋다.

      - 투자에 성공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과 반대로 나아갈 용기도 필요하다.

 

  • 만약 자꾸 물이 새는 배를 타고 있다면, 새는 곳을 막으려고 애쓰기보다는 새로운 배로 갈아타는 편이 훨씬 생산적이다.

 

  • 현명한 투자자가 되려면 흥분과 공포에 휩쓸리지 않는 냉정함과 참을성이 반드시 필요하다. 아무리 우수한 두뇌를 지녔어도 흥분에 쉽게 휩쓰려서는 실패만 맛보게 된다.

 

  • 할 필요가 없는 일을 잘해 봤자 의미가 없다.

 

  • 리스크란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 잘 모를때 발생한다.

     

  • 어려운 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낳는 일이 아니라 낡은 생각에서 벗어나는 일이다. 저는 낡은 생각에서 빠져나오는데 제법 시간이 걸렸다.

     - 낡은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또 다른 성공은 얻기 어렵다.

 

  • 대부분은 다른 사람들이 주목하는 주식에 관심이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은 주식에 관심을 갖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미 인기 있는 주식을 사봤자 높은 이율은 남길 수 없으니까요.

 

  • 가격과 가치의 차이를 냉정하게 파악하고 되도록 큰 안전마진을 확보해야 한다. 그러면 투자의 리스크를 크게 낮출 수 있다.

 

  • 투자에서는 ‘내가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오히려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말해 ‘능력범위’를 알고 그 범위를 지키는 것이 성공으로 이어진다.

 

  • 시합에서 승리하는 건 경기에 집중하는 사람이지, 득점판만 바라보는 사람이 아니다. 

     - 우리가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이익이지, 가격이 아니다.

 

  • 첫번째 규칙, 결코 손해보지 않는다. 두번째 규칙, 절대 첫번째 규칙을 잊지 않는다.

 

  • 자기 능력 범위 안에 이렇다 할 투자처가 없다고 해서 함부로 원을 넓혀서는 안됩니다. 그럴 때는 그저 가만히 기다립니다.

     - “나는 천재가 아니다. 어떤 분야에서는 높은 능력을 발휘하지만, 그 분야 외에는 손을 대지 않을 뿐이다.”  

             IBM의 창업자 토머스 왓슨

 

  •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능력 범위를 얼마나 넓히느냐가 아니라 능력의 경계를 얼마나 분명하게 결정할 수 있느냐이다. 자기 능력으로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정확하게 파악하면 투자는 성공합니다. 범위가 다른 사람보다 다섯 배 넓으면서도 경계가 모호한 사람보다 훨씬 부유해 질 수 있다. 

     - 기본 원칙과 자신의 능력 범위에 얼마나 충실한지가 투자의 성공을 좌우한다.

 

  • 지난 날의 업적이 얼마나 대단했든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남은 것은 파탄뿐입니다.

      - 중요한 것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수 있는가다.

 

  • 지성, 에너지 그리고 성실함. 그 중 마지막 것이 없으면 앞의 2가지는 전혀 의미가 없어집니다.

 

  • 만약 첫번째 방법으로 성공을 거두었다면 다른 방법을 시도할 필요는 없습니다.

     - 꽃에서 꽃으로 옮겨 다녀서는 투자에서 장기적 성공을 거둘 수 없다.

 

  • ‘사업의 세계에서 통하는 상식은 주식 시장에서도 통하니’  훌륭한 기업을 만났다면, 훌륭한 자회사를 지닌 것처럼 끈기 있게 손에 쥐고 있으면 된다.

 

  • 버핏은 주식을 ‘산 뒤’ 일희일비하는 대신 ‘사기 전’에 기업의 사업내용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모든 정보를 모으고 스스로 납득이 갈 때까지 깊이 분석한다. ‘이 기업은 앞으로도 계속헤서 성장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에 투자를 결심했기 때문에 확신이 있으니 주가가 오르든 내리든 신경 쓸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피터린치가 지적했듯이 주식 투자도 가전제품이나 장도차를 살 때처럼 꼼꼼히 확인해야 안심할 수 있다.

 

  • 변화가 빠른 업계에 투자하면 막대한 이익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거기에는 우리가 바라는 확실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 전반적으로 우수해 보이는 기업에 투자를 고려할 때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초점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자만심과 권태감에 젖은 경영자들이 초점을 잃고 길을 벗어나는 모습을 셀 수 없이 보았다.

      - 투자자는 경영자가 집중력을 가지고 사업에 몰두하는, 신뢰할 만한 인물인지를 눈여겨 보아야 한다.

 

  • “지금과 같은 성공을 손에 넣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집중력’

     - 압도적인 성공에는 압도적인 ‘집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 교양 있는 신문사의 임원들은 세계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사건들을 끊임없이 기록하고 분석하면서도 자기 코앞에서 일어나는 일은 외면하거나 무관심한 척 하지요.

    - 대개 변화는 바깥에서 찾아오므로, 계속해서 안만 바라보는 사람들이 변화를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은 경우가 많다.

 

  • 사업의 다각화는 무지를 감추는 하나의 수단이다.

     - 자기 자신이 정말 잘하는 일, 누구보다 자신 있는 사업이 있다면 거기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특기 분야, 최고의 분야 없이 그저 가짓수만 늘려 규모를 키우려 하는 기업은 결국 덩치만 커지고 경쟁력을 잃어버린다.

 

  • 투자란 소비를 미루는 것이다. 지금 돈을 내면 나중에 더 큰 돈이 되어 돌아온다. 정말 중요한 문제는 단 2가지뿐이다. 하나는 얼마나 돌아오느냐, 또 하나는 언제 돌아오느냐이다.

     - 버핏은 젊은 시절과 그리 다르지 않은 검소한 생활을 하며 돈을 사회로부터 잠시 맡아두었다는 생각으로 소중히 다루었다.

 

  • 내가 가진 주식이 오른다고 해서 자기 실력이라고 믿어서는 안된다. 결국 주식은 당신이 자기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니까.

     - 주식 투자를 할 때에는 ‘성공은 자신의 실력, 실패는 운이 나쁜 탓’이라고 생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사람들은 중요한 일에서 달아나기 위해 의미 없는 일에 시간을 허비한다. - 피터 드러커

     

  • 눈이 휘둥그레지는 숫자가 눈앞에 펼쳐져 있어도 결국 0을 곱하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 시장 환경이 악화 되었을때 레버리지는 예상과 정반대의 결과를 초래하며 지금까지의 멋진 운용 수익이 안개처럼 사라지고 주주의 자본을 파괴한다.

 

  • 기업을 매각할때 매도인이나 대리인은 귀가 솔깃해지는 이야기만 강조하지만, 그 기업을 인수했을때 뼈저리게 느끼게 될 ‘교육적 가치’는 겉으로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 누군가 지난주에 투자해서 돈을 벌었다 해도 이번주에 내가 성공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주식을 사는 이유 가운데 가장 어리석은 것이 ‘값이 올랐으니까 산다’라는 이유이다.

      - 성공한 이를 보고 배우고 성공한 사람을 흉내 내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 하지만 주식 투자나 가상화폐 투자는 ‘다들 이렇게 한다’, ‘나는 이렇게 큰 돈을 벌었다’라는 광고 문구가 성공보다 실패를 불러오는 경우가 많다.

 

  • 돈을 버는 건 간단하다. 오히려 쓰는 법이 어렵다.

      - 돈을 쓴다는 것은 돈을 버는 일 이상으로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주제이다.

 

  • “다투는 건 좋아하지 않습니다. 싸울 필요가 있다면 도망치지 않겠지만, 즐기지는 않습니다. 저는 싸움을 위한 싸움은 하고 싶지 않아요.”

 

  • 특정한 용도에 맘춰 설계된 도구가 늘어날수록 사용자는 점점 더 현명해져야 한다. 

     - 도구가 정밀하게 발달할 수록 사람들은 더욱 영리하고 지혜로워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도구의 노예 혹은 파수꾼이 되어버린다.

 

  • 기회가 찾아왔을 때만 행동하면 된다.

     - 투자할 때는 모든 공에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다. 조바심 내지 않고 차분히 기다릴 줄 알아야 성공도 손에 쥘 수 있다.

 

  • 무지와 부채가 합쳐졌을때 몹시 흥미로운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

     - 실수를 해도 어째서 그런 잘못을 했는지 스스로 설명할 줄 알면 괜찮다. 또한 자신이 하는 일을 충분히 이해하고, 합리적으로 행동하면 성공을 거둘 수 있다.

 

  • 주식 투자로 편하게 돈을 벌 수 있는 시기에 굳이 부동산을 살 필요는 없지.

     - 그는 ‘성공에 필요한 건 집중’이라고 이야기 했는데, 투자, 그것도 미국을 중심으로 주식 투자에 열중한 것이 버핏의 성공 비결이었다.

 

  • 남다른 성적을 남기려면 남다른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조급하게 굴지 않고 원칙을 지키며 해야 할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남다른 성과를 거둘 수 있다.

 

  • 사업에 성공한 사례보다 실패한 사례에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 성공한 사람은 실패의 가치를 알고, 실패를 통해 교훈을 얻어 더 큰 성공을 손에 넣는다.

 

  • 성공에 필요한 것은 빠른 판단과 신속하게 행동에 옮기는 실행력이다.

 

  • 좋은 성과를 올리는 사람은 시간이란 유한하며 무엇보다 귀한 자원임을 알고 행동한다.

 

  • 나를 사랑 줬으면 하는 사람들 가운데 몇 사람에게 실제로 사랑받고 있는 지가 진정한 인생의 성공을 헤아리는 척도가 된다.

 

  • 인터넷을 지배하는 자가 싸움을 지배한다.

 

  • 미래를 완벽하게 예상하지 못하는 한 완벽한 로드맵을 그리기란 어렵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변화, 새로운 조류 등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눈앞에 찾아온 기회를 유연하게 잡아채는 지혜다.

 

  • 기회는 분야에서 나오지 않는다. 우리의 두뇌에서 나온다

     - 유행에 휩쓸려 ‘돈이 되는 분야’만 좇아서는 성공하지 못한다. 지혜를 갈고 닦는 사람만이 투자의 세계에서 승리를 거머쥘 수 있다.

 

  • 인간이 실수를 하는 건 당연한 일이니 계속 고민하며 끙끙 앓지는 않습니다. 고민해 봤자 아무 의미도 없으니까요. 우리에게는 내일이 있으니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하며 다음 일을 시작하는 편이 훨씬 바람직합니다.

     - 투자를 할 때든 일을 할 때든 인간인 이상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중요한 건 실수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과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은 뒤에는 더이상 신경 쓰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다.

 

  • 다른 회사가 부조리한 행동을 한다고 해서 우리 회사도 그렇게 행동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말은 ‘다른 사람도 다 하고 있다(Everybody else is doing it)’라는 다섯 단어입니다.

     - 누군가 이 말을 이유로 든다면 실제로 정당한 이유가 없어서이기에 버핏에게는 안심할 요소가 아니라 오히려 리스크를 높이은 불길한 말이었다.

 

  • 오르내리는 주가 정보와 ‘가만히 있지 말고 행동해야 한다’는 말에 시달리다 보면, 본래 절대적 이점이어야 할 유동성이 저주로 변해버린다.

 

  • 가장 중요한 일은 여러 거대 조직이 맞닥뜨리는 ‘ABC’리스크, 다시 말해 ‘오만(Arrogance)’, ‘관료주의(Bureaucracy)’, ‘자기만족(Complacency)’과 싸우는 것이다.

 

  • 돈이란 사회에 돌려주어야 할 자원을 잠시 맡아두었음을 나타내는 보관증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 문화는 스스로 증식한다. 관료적인 절차는 관료주의를 낳고, 오만한 기업문화는 독단적인 행동을 부른다.

 

  • 채무자는 그제야 신용이 산소와 같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모두가 풍부할 때는 존재조차 느끼지 못하지만, 사라진 뒤에야 분명히 깨닫는다.

 

  • 부채가 지닌 놀라운 효과로 한번 이익을 내고 나면, 보수적인 방식으로 돌아가려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 거울을 보고 오늘은 뭘 할지 정하는 겁니다.

     - 중요한 건 혼자 힘으로 생각하는 것이며 자신이 책임지고 판단을 내리는 것이다. 주변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두가 찬성하는지는 아무 상관이 없다. 자기 힘으로 생각해서 얻은 결론이 옳다면 충분하며, 결국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 많은 사람과 함께하는 인생의 좋은 점은 우수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지내는 동안 그 사람들을 본받아 행동하게 된다는 점이다. 그 대신 주변 사람들도 당신의 영향을 받게 된다.

     -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받을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존재이기도 하다. 이 점을 알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질문의 답도 분명해진다.

 

  • 저는 1년에 50주 정도를 ‘생각하는’데 씁니다. 일하는 시간은 기껏해야 2주쯤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충분히 생각하는 시간이야말로 투자의 질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 문제가 있을 때는 개인이든 회사든 지체없이 행동해야 한다.

     - 문제를 발견했을때는 빨리 해결해야 한다. 미루기는 최악의 선택이다.

 

  • 금융의 시계에서 오래도록 굳건히 버티는 회사는 어떤 상황에서든 다음과 같은 3가지 상태를 유지했다.

    - 첫번째, 언제든 믿을 수 있는 수입원이 있다

    - 두번째, 많은 유동자산이 있다

    - 세번째, 단기적인 거액의 현금 수요가 없다

     

  • 독서보다 좋은 것은 없습니다. 만약 역사상의 인물을 비롯해 누군가 한 사람과 점심을 먹을 수 있다면 누구를 고르겠냐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 역사속의 모든 위대한 인물과 점심식사를 함께 할 수 있지요.

 

 

✅ 나에게 적용할 점

 

       “ 제대로 된 원칙을 세우고 그것들을 잘 지키면서 꾸준하게 성실함을 유지하는 삶 ”

       이게 말로는 쉬운데 하나하나 뜯어보면 구석구석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무언가를 이루려면 꼭 필요한 3단어이다.

       잊지말고 꼭 기억하길 다시 한번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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