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에 열기를 시작으로 실준반, 서투기를 듣고 6월에 1호기를 매수했습니다.
그리고 7월에는 어머니가 수술을 하셔서 모든 일정을 멈추고 어머니 병간호를 1주일간 하고
얼마 후 저도 췌장염으로 입원을 했고,
한달 반 몸조리를 하다
다시 담석증으로 입원해 시술과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월부를 멈추어서 아쉬운 마음에
아직 몸이 회복 중에 있지만
서투기를 등록했습니다.
계속된 규제로 시장 상황이 바뀌는 것 같아
상황을 알고 싶고
내년 4월에 0호기 비과세가 되기에
매도하고
2호기 투자하려고 하거든요.
오랜만에 월부 서투기를 하면서 긴장감도 느껴지지만,
설레임과 기대감이 더 큽니다.
오프닝 강의를 들으니 더욱 그렇습니다.
첫 번째 질문의 응답 “어떤 투자를 해야 할까요?”에 대한 내용을 들으면서
월부에서 배운 것을 다시금 되새기게 됐습니다.
지금 내가 해야 할 수 있는 것은
결국 앞마당을 늘려가며 시장의 분위기도 느끼는 것인데
그 자체로 많이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라는 양파링님의 말씀대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서투기에서는 전보다 객관적인 마음으로 임장을 해보려고 합니다.
또 임장보고서에 제 생각을 구체적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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