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월부의 모두는 "열심히 사는 사람들",
열사사입니다.
이번 지투, 감사하게도
마스터 멘토님의 5강을
오프라인으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버렸지만
여전히 뇌리에 남아있는 많은 인사이트들
열심히 복기해보며
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달에 실패와 좌절이 없었다면
도전하지 않은 거에요.
이번 달을 하던 대로만 한거에요.
마스터 멘토님
지투반 5강을 들을 때
항상 마스터 멘토님께선
성장하는 투자자의 태도에 대해 말씀해주십니다.
그 중, 이번에 깊이 박힌 한마디가
도전과 성장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3년차 투자자가 되며
많은 것들이 익숙해졌습니다.
특히 이번달은 수준을 높이는 것에 대해
고민도 있었구요.
그럼에도 멘토님의 한마디를 듣고
정말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나는 이번 달 정말 최선을 다해 부딛혔고
그 과정에서 실패와 좌절이 있었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
학생의 자세를 잊지 않는 것.
이 두가지가 정말 어렵고
항상 리마인드해야 할 것들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항상 성장하는 투자자로서의 마인드를 기억하며
다음 한달도 정말로 도전하는 한달을 보내보겠습니다.
언제든 보장받은 미래는
한번도 없었어요
마스터 멘토님
이번 강의에서 규제에 이어
많은 상황들이 바뀌면서
멘토님께서는 집중해야 할 "본질"에 대해
많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흔들리기 좋은 시장일 수록
다시 한번 중심을 잡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데요.
이번 달 튜터링을 받으며
도리밍 튜터님께 얻은 인사이트 또한
결국 "투자의 본질은 실력"이라는 메시지였는데요.
멘토님께서도 비슷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그게 바로 규제가 있든 없는 투자는 해야 하고
집중할 것은 언제나 "눈앞"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언제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계속해서 이어나가는 것.
그것이 본질이며 바뀌지 않는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마음속 깊이 새겨 가겠습니다.
돈이 아닌 실력과 경험을 쫒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또 남기고 싶은 부분이
태도에 대한 부분입니다.
더닝크루거 효과를 최근에 많이 느끼고 있는데요.
우매함의 봉우리와 절망의 늪을 오가며
때로는 교만하기도, 때로는 겸손하기도 한
스스로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2~3채를 했을 때 자신감이 피크를 친다는
멘토님의 말에 소름이 돋더라구요.
순자산이 늘어나고 챗수가 늘어날수록
아는 건 많아졌지만
그보다 더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는 투자자가 되도록
항상 경계해야겠습니다.
지난 성취에 취해있지 않고
스스로를 항상 돌아보며
계속해서 성장하는 투자자인지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5강 후기에서는
성장 후기와 11월의 계획도
함께 남겨달라는 튜터님의 말씀이 있었는데요.
이번 한달에 성장한 것들을
다시 한번 정리해보며 합니다.
1. 지방 투자의 투자가능 범위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보수적인 기준 /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기준
이 두가지의 차이를 이해했는데요.
보수적으로 이 이상은 해야 한다는 연식/선호도의 범위가
어느 수준인지 튜터님과의 대화를 통해
알 수 있었고
그 이하의 애매한 것들에 투자하는 것은
내가 투자금이 정말 적은 사람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찾은 정말 최선의 단지라면
더 큰 리스크를 감수하고
해야 할 수도 있다는 것까지
여러 방면에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2. 수준을 낮추지 않는 투자자의
마인드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바뀐 상황에서
몰입도를 높이는 것에 대한 망설임이 있었는데요.
중요한 건 수준을 높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내가 두가지를 모두 챙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아닌지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덕분에 마음 속에서 망설임을 지우고
제대로 행동할 수 있는 동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3. 지방 투자 vs 수도권 투자
포트폴리오 관점에서의 이해를 높였습니다.
기존에는 물건에 따라서 절대 금액과 가치에 따라
수도권 / 지방을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한달을 보내면서
개인의 포트폴리오 (지방 위주인지/반대인지)
에 따라서 둘 중 어느 선택에
더 많은 비중을 두어야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투자자로서 지난 달에는
어렵거나 명확하지 않은 것들을
명확하게 만들 수 있는 한달이었습니다.
모두 함께해주신
도리밍 튜터님과 조원분들 덕분입니다.
10월 복기/11월 계획 :
https://cafe.naver.com/wecando7/11638280
정말로 소중한 강의였습니다.
다시 한번 복습하고
조금이라도 더 많은 걸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인사이트 남겨주신
마스터 멘토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바로 실천할 한가지
1. 매달 모의투자시
해당 매물의 상황에 맞춰서
협상 시나리오까지 제대로 기록해두기
+ 시장의 상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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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감사함을 표하는 월부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