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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지투실26기 투자가 급할 땐 15팔팔 도리도리조_co델리아]닉넴 만큼이나 강한 멘토님의 강의!!!!!

25.11.03

가끔 월부에 흘러 다니는 마스터라는 닉네임을

볼 때 마다 근육질의 남자 멘토님을 상상했었다.

 

 

조원들과 그 얘기를 하는데 다들 

왜….???

그러셨어요??ㅋㅋ

월부의 이영애세요!!!

 

 

유튜브도 즐겨보지 않아서 월부유툽에 출연하신

영상을 일단 먼저 뵙고는 강의를 들었다.

 

 인상 깊었던 내용 

 

 

 

정신 못 차리는 상승장에서 가치에 대한 것을 다시금 되새기려면 그 와중에 하락장에 있는 곳을

 임장하라!!!!!! 

 

 

경제적 자유  → 시간적 자유라는 여정에서 정신적 자유라는 과정도 연습을 해야 한다.

비교, 자책을 통한 성장은 목표를 달성한 뒤에 행복하지 못하다. 인간의 본성인데 이마저도 극복 해야 하는..

투자자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사고의 패턴도 변화시켜보자.

타인을 향한 시선을 투자자 자신에게 향하게 하고 어떤 방식으로 과거의 나를 넘어서고 있는지 보라..

찌르는 방식이 아닌 과거에 비해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 지를 보라.

 

각자 보이지 않는 어려움들이 있고

비틀 대지만 잘 넘어 보려는 태도가 제일 중요하다.

 

어려움이 자동적으로 설계된 환경 속에서 성장하는 것이지

내 스스로 어려움을 설계하기란 쉽지 않다.

 

인풋과 아웃풋이 제대로 되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인풋만 가득하다면 그것을 아웃풋으로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모르던 것 + 안다고 착각한 것? 

 

안다고 착각하기에는 배움이 적어서…모르던 것을 보자면…

지역의 특징들이 있기 때문에 단지 대 단지로 계속 비교하다 보면 케이스가 다 다르다.

어떤 단지가 흐름이 먼저 간다고 마음에 두지 말자.

 

지방 물건은 거래가 잘 안되는 시기에도 거래가 찍힌 단지인가…가 중요.

 저 가치는 어떤 상황이 와도 쳐다도 보지 마라. 

전고를 넘어서 올라가는 단지가 가치가 있는 단지이다.

가치가 없는데도 사는 경우 → 진짜 실 거주를 하고 싶고 금액이 적정할 때 

 

 알고는 있지만 행동은 했는지? 

 

*가장 불편한 것을 먼저 해소 해야 지만 지금 단계를 벗어나 성장할 수 있습니다.

 → 나는 매물 임장이 무섭기도 불편하기도 한 사람이다. 이 걸 넘어서는 것을 올해가 가기 전에 해보려 한다.

이제까지 만들었던 지역들의 매물 임장을 통해 확실히 선호도 파악에 힘써 볼 것이다.

 

*가장 어려운 부분을 정면 돌파해 나가세요.

반성했으면 새롭게 생각하고 해로운 행동으로 옮겨야 의미가 있습니다.

→자꾸 우회만 하려고 했던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러운 순간이었다.

그 많은 책을 읽고 또 강의를 들으면서 불편함을 다른 방법으로 대체할 수 없을 까라는 생각만

골똘히 해 보았지 이걸 뚫고 나갈 방법에 대해서는 몰입하지 못했던 내 자신이

너무 너무 부끄러웠다. 누군가가 대신해 주지 않는다. 정면 돌파가 가장 중요하다.

 

* 한 달 한 달에 무언가 하나라도 발전한 것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

→ 이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듯 하다. 전임 하면서 벌벌 떨던 나는 일단 없어졌다.

그냥 퉁퉁 대시면 알겠습니다. 라고 하고 끊으면 그만 이다. 매임 안 잡아주시면 일단 가서 물어라도

보는 워크인을 하면 그만 이다. 워크인 할 때 그냥 얼마 짜리 있어요?라고 물으면 대답이라도

해주시고 설명이라도 하시려는 부동산에 들어가면 된다. 

사실 실전반을 신청하게 된 것도 매임이 너무 어려워서 그걸 뚫고 싶어서였는데 

나는 그건 뚫은 것 같다. 아직은 어렵지만 뭐…적응을 잘 하는 성격이라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마스터님이 절절히 말씀해 주시는데 내가 가는 방향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에서는 처음 뵌 분이지만 

식견과 마인드 모두 배울 것 투성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마지막 질문에서….지방 임장을 다녀오는 버스에서 내릴 때  남편과 배웅 나와 있는

 5살 3살 아이들이 생각 났어요. 버스 플랫폼에서 신나게 춤을 추면서 엄마 왔다고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면 힘들고 지쳤던 몸과 마음이 항상 풀어 진답니다. 

5살인 저희 아들은 요새 매일 물어봅니다. 

“엄마 오늘 공부하러 가?”

임장을 공부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저는 지금 아이들이 어린것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혹여라도 내가 정말 필요한 시기가 

지금 당장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 조건 없이 엄마를 사랑해 주는 시기라서..

가끔 해이해지는 순간이 오면 자꾸 앞만 떠올립니다. 

오늘 마스터 님의 강의를 듣고 나의 행동에 더 책임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여성스러운 외모로 강의 내내 뼈 때리는 말씀을 들려주신 마스터 멘토님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댓글


25.11.03 19:45

리아님 수고많으셨어요!! 아이들 두고 다니시는 것 보통일이 아닌데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금방금방 벽을 깨고 나가시고 계시니 실력이 쌓이는 건 시간문제! 화이팅입니닷!!!!

블랙스완
25.11.03 22:15

멘토님이 아이들 애기할때 많은생각이 드셨겠어요 .. 그래도 나아가라고 하네요 ! 리아님 ! 여기 멈추는게 아닌 go ! 인거 같습니다 !! 첫실전반 고생많으셨습니다 ! 많이 챵겨드리지 못해서 아쉽지만 ,, 계속 동료니까 ^__^ 앞으로 많이 챙겨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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