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이이일입니다.
5강은 질의응답으로 구성하여
마스터멘토님께서 인사이트를 담은 답변으로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 인상 깊었던 내용
10월에 가장 큰 이슈는 투자로 유의미한
대부분의 수도권 지역들이
토허제까지 묶은 정부정책이었습니다.
투자를 준비하던 많은 투자자분들이
급작스럽게 바뀐 정책으로
방향성을 많이 잃었었고
이러한 내용들을 질문을 해주셔서
현 상황에 대한 멘토님의 생각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애매한 투자금으로
갈팡질팡 하고 있었는데,
규제로 인해 더욱 생각이 복잡해져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투자자로서
어떤 생각을 가져야하는지에 대한 부분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과거의 규제가 어떻게 펴졌는지와
그 속에서 선배투자자분들은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들으면서 스스로
너무 쉽게 가려고 했던 것은 아닌지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10년 이상 투자를 할 거라면
규제가 생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 상황에 맞게 대응하고
해야할 일들을 해나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천천히 나아가겠습니다.
| 불편한 것을 행동하지 않는 자세
10월을 되돌아보면
무수한 핑계로 보냈던
한달이었습니다.
몸이 아팠으니 무리가 가지 않게 임장을 해야해!
내 투자에 유의미한 지역은 아니니 적당히 해야지!
동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 정도만 해야지!
말로는 열심히 해보겠다.
행동에 옮겨보겠다 라고 했지만,
해야할 것들을 하지 않은 채,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아는데도
행동에 옮겨보지 않은 채,
스스로를 한계 둔 상태에서
한달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듣고 새롭게 시작을 하니
하나의 앞마당을 만드는데서
만족하자라는 마음이 컸던 것 같고,
이전과 다르게 육아의 할애해야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이정도면 괜찮은 것 아니야라고
스스로를 위로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멘토님께서
워킹맘이니까, 아이때문에라는 말을
의도적으로 하지 않았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핑계거리를 찾지않고
그 속에서 나아가는 선배투자자들을 보면서
의도적으로 불필요한 말들은
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고,
불편함을 더욱 마주하고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긴 시간동안
아낌없이 인사이트를 나눠주신
마스터멘토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