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ㅣ스보아 튜터님과 2ㅣ스보니들 우이자] 성장후기

안녕하세요 우이자입니다.

지방 실전반이 벌써 마지막이내요. 

한달전 난 무조건 임장지 씹어 먹어버릴거야!! 라는 마음가짐을 가졌는데

하루, 일주일 시간이 지나며 점점 텐션이 떨어지는 모습이 보였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전반을 수강하기 전이랑 비교해본다면

단임,전임,매임 모든 부분에서 2배 이상 저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걸 몸소 느꼈습니다.

단지임장

혼자 할때는 매일 조금씩 하다가 못보는 단지들도 있었는데 다같이 했기에 단지를 다 돌아볼 수 있고 서로 단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동료들이 단지를 볼때 보는 부분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전화임장

매번 너무나 힘들고 생각만하면 속까지 쓰릴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했었는데요, 

이전까지는 내가 진짜 알고 싶은 단지만하고 투자금이 아예 안맞거나 부담스러운곳들은 하지 않고 넘겨버렸습니다.

실전반에는  미션이 있다보니 꾸역꾸역 한개씩 채워나가게 되고 한개씩 채워나가다보니 부사님한테 전화를 거는 부담감도 많이 줄고 말투와 질문을 처음보다 훨씬 더 부드럽게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매물임장

매물임장은 혼자하는게 아니라 동료분과 같이 해서 그것만으로도 든든했고

아이린님(미찢린)님이 멱살을 잡고 매임을 해주셔서 너무너무 많이 배웠습니다.

매물을 잡때 잡는 순서도 짜주시고, 부사님과 대화하는 방법, 매물을 볼때 진짜 사는사람은 물어보는게 다르구나를 바로 옆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실전반이 시작하고 주차가 지나갈수록 개인적인 상황탓을 하며 많이 집중하지 못했는데 (다 핑계였어!! 하지만 괜찮아 이자야) 마스터님 강의에서 말씀해주셨듯이 핑계대지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내는 동료들의 모습을 보면서

“상황이 항상 베리굿!! 인 동료들은 한명도 없구나, 나도 이제 핑계대지말고 하나씩 해내는 사람이되자!!”

라고 다짐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