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번 하락장을 맞이하면서
자산 가치가 하락하며 심리적 위축이 생기고
역전세까지 겪으며 투자금이 처음 생각했 던 것보다
더욱 늘어나게 되면서
처음 투자했을 때 확신에서 불안감으로
마음이 혼란스러운 분들이
선배 투자자들은 어떤 마음으로 해나가고 있고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상황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헤쳐나가야 되는지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부자의 태도를 배우기)
우리는 부동산의 성격을 이해해야 합니다
부동산의 성격을 이해했을 때 비로소
지금 겪는 하락장이 위기가 아니라
기회라는 것을 알 수 있고
다음 하락장을 미리 대비하여
자산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얼굴을 가진 부동산
부동산은 필수제이면서 투자제 성격을 지닙니다
그림으로 예를 들어 설명드리면
필수제: 살아가면서 반드시 필요해서 사는 것
투자제: 살아가면서 반드시 필요하지 않지만 오를 것 같아서 사는 것
부동산은 필수제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먹고 자라며 자산 가치가 상승하지만
투자제 성격도 갖고 있기 때문에
가격이 단 기간 또는 장 기간 많이 오르거나
금리, 거시경제, 정부 정책 등과 같은
대외적인 이슈로 인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합니다
그리고 하락장 맞이 한 아파트는
다음 상승장이 되었을 때는
적어도 우리가 투자하는 가치가 있는 아파트들이라면
과거의 전고점을 넘어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요!
만약에 내가 아는 단지가
과거 전고점을 한 번도 돌파하지 못한 단지라면
저가치일 확률이 높은 곳입니다.
적어도 월부에서 투자하는 가치 있는 아파트들을
대부분 전고점을 돌파한 단지들입니다.
이런 부동산의 특징을 이해한다면
50억이었던 자산이 반 토막이 나서 25억이 돼도
아무것도 안 해도 자산이 다음 상승장을 맞이하면
50억을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더 저평가 된 단지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부지런히 갈아타기를 하겠죠!?
같은 3억 대라면?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나요?
오른쪽 핑크색 그래프 단지가
제가 특강을 준비하고 있는 지역에 있다는 것은
안 비밀!
부자들은 지금도 부지런히
하락장을 이용하여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타기 하여
자신의 포트폴리오 개선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로
하락장에서 물러설 것이 아니라
다음 상승장에서 더 큰 자산을 불릴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세요.
자산이 많이 올랐다고
바로 매도할 수 있나요?
그래서 내가 매도한 금액으로
바로 은퇴할 수 있나요?
매달 들어오는 현금흐름이 없다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나에게 매달 현금흐름을
만들어 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매수한 집부터 부채비율을 낮춰가야 됩니다.
부채비율을 낮추는 방법은 4가지가 있습니다.
부채비율을 낮추는 방법 중
가장 BEST는 1번
아파트값이 오르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하락장이라
최근의 투자하신 분들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대부분 4번에 해당되실 텐데요
역전세로 전세금을 돌려줘서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당장의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많이들 속상해하시거나
내가 투자한 것이 잘못한 것은 아닌지
후회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건 완벽한 일반인 마인드입니다.
역전세를 돌려줬다는 것은
내가 그 집에 부채비율이 줄어들었다는 것이고
앞으로 전세금을 돌려주는 일보다는
올려 받는 일이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올려 받을 때
5%만 올려 받는다면
그리고 그 5%에 해당하는
전세보증금 총액이 24억이 된다면
월 현금흐름 500만 원씩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각자 보유물건의 상황은 다르겠지만
부채비율이 낮어진 물건을 여러 채 모아간다면
월 현금흐름을 갖다주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저의 보유물건들 또 한
아래 그림처럼 다양한 물건들이 있습니다.
1. 매매가+전세가 모두 하락한 것
2. 매매가는 오르고 전세가는 하락한 것
3. 매매가는 그대로인데 전세가만 하락한 것
4. 매매가+전세가 모두 오른 것♡
여러분들이 보유한 물건들도
이중 어느 하나에는 해당되실 겁니다
저는 이번 하락장을 통해 5억이 넘는
역전세를 토해냈습니다.
하지만 저 낮아진 전세금을 모두 합치니
24억이 조금 넘습니다.
그럼 앞으로 제가 투자를 하지 않아도
지금 갖고 있는 보유물건의 전세금만
2년마다 5%씩만 올려 받는다면
매월 500만 원씩 현금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역전세로 멘탈이 나가신 분들이 계신다면
저처럼 시스템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부채비율이 낮어진 자산 1개를
만들었다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전세가격이 아무리 올라도
2년마다 5%씩만 올려 받는다면
역전세가 아무리 나더라도
나의 전세가격까지는 오지 않을 것입니다.
역시 그림으로 설명드리면
[출처] KB부동산
어떤가요?
가장 전세 오름폭이 컷 던
서울에 10년 치 전세 중위가 상승률을 살펴보면
2013년부터 2년마다
적게는 4%부터 많게는 45%까지
큰 상승을 했고
최근에는 -21% 하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평균 상승률을 살펴보면
10년 동안 전세가격이 16% 정도 상승했습니다.
아무리 전세가격이 많이 올랐어도
욕심부리지 않고 2년마다 5%씩만 올려 받는다면
너바나님이 이번에 하락장인 줄 몰랐다고 하는 것이
어떠 의미인지 이해가 가실 겁니다.
위에서 아무리 파도가 심하게 쳐도
깊은 바다는 고요하듯
2년마다 5%씩만 올려 받으면
아무리 전세가격이 하락을 해도
내 전세 보증금까지 내려오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게 2년마다 꾸준히 현금흐름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하락장에서 부자들은
어떤 태도를 갖고 대응해나가고 있는지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들도 하락장에서
부자들처럼 생각의 전환을 통해
무작정 힘들어하는 것보다
기회를 먼저 더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걸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야지
투자를 전혀 모르는데 힘들어하고 있을
나의 배우자나 가족에게도 설명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저평가 된 물건을 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무리한 리스크를 지지 않는 것과
변수로 생기는 리스크(소나기) 등에 대해 잘 대처하면서
하락장을 잘 견뎌낼 줄 아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
결국 위기에서 기회를 만들면서 부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번 하락장은 세상이 준 기회의 장입니다.
그 기회에 장을 잘 활용하여
여러분들의 꿈을 이루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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