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총의 1픽은 5늘의 우리야 가을추추입니다 :-)
기다리고 기다리던 실전반 1강을 드디어 듣게 되었습니다!
10.15 규제로 인해 기존에 계획하고 있던 방향성이 바뀌었고
바뀐 방향성이 올바른지 아닌지에 대해서도 불안함 마음이 있던 와중에
유디튜터님이 1강에서 현재시장을 진단해주셨습니다.
1강을 들으면서 내 투자 방향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저환수원리 투자 원칙에 대해서 한번 더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내 목표는?
여러분의 목표는 ‘서울투자’가 아니라
‘노후대비'와 '경제적 자유’ 아닌가요?
-강의중 유디튜터님-
강의를 들으면서 튜터님 말씀에 머리를 한 대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언제부턴가 서울에 등기 치고야 말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운좋게 1호기를 서울투자 했음에도 내년 중순에 생길 2호기도
서울투자 또는 수도권 투자를 하고싶다는 생각만 했었습니다.
그러다 규제가 오니 투자를 목전에 두고 있던 것도 아닌데
머릿속이 혼란스러웠고 머리로는 비규제 하면되지. 지방광역시 하면되지.
생각했지만 마음 속으로는 아쉬웠고 속상했던 것 같습니다.
유디튜터님의 강의를 듣고 다시 한번 내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역과 단지에 집착하지 않고
돈되는거 한다는 마인드로 나아가겠습니다.
머릿속에 먹구름이 싸악 걷혀진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유디 튜터님!
|정신차리세요. 지금은 ~할 때에요!
1강에서 유디튜터님이 현재 시장이 언제와 닮아있는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강의에서 볼 수 없었던 확신에 찬 메세지를
몇번이나 주셨습니다. 저는 21년 상승장 꼭대기에 투기를 하고
22년도부터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고 그 때는 대출규제와 금리인상으로 인해
하락기가 시작된 시점이었습니다. 이후 23년도 까지 약 2년이라는 시간동안 하락기가 지속되었고
이후 다시 보합 및 상승하는 시장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막연히 내년 중순에 0호기 전세 계약 만기되면 매도하고 2호기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 때까지는 앞마당만 늘리자고만 생각했었습니다.
조금 더 빨리 매도 후 2호기 투자하는 것은 딱히 생각하지 않고 있었는데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이 경우에 대한 편익과 비용에 대해서 한번 고민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일하게 생각하지 않고 나에게 이득되는 방향이 무엇인지 꼼꼼하게 따져봐야겠습니다.
지금은 OOOO년과 비슷한 시기이다.
지금 포기하면 10년 기다려야한다.
결과는 등기밖에 안남습니다.
-강의 중 유디튜터님-
|내가 해야할 것
저는 내년 중순에 0호기를 매도할 계획이지만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고 전세반환대출을 받아서 임차인을 내보내고
공실로 만들어서 매도를 해야겠다고 막연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저 막연한 계획이 아닌 디테일하게 확인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전세반환대출이 나오는 조건도 확인을 해봐야하고
더 나은 선택을 위해 투자코칭도 받을 계획입니다.
또한 매도의 꿀팁으로 와닿았던 부분은 단지 주변 부동산 다 전화해보면서
저승사자 부사님을 찾아야겠습니다. 평소에 틈틈히 단지 주변 부동산에 전임하면서
부동산 리스트 작성해놓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육아와 투자공부를 병행하다 보니
육아라는 핑계로 제 스스로 낮은 목표를 설정하기도 했었습니다.
그치만 강의를 통해 제가 목표한 금액의 자산가가 되는길에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투자자의 삶을 살겠다고 정했으면 밀고 나가세요.
여기까지 온 상황에서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가족들을 더 불안하게 만든다"
-강의중 유디튜터님-
실전반에 들어오면서 빠른 육퇴를 해주는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이 공존하고 있었고
미안한 마음에 빠른육퇴를 하게 해줘도 제가 육퇴를 못하는? 날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투자 공부 시간이 줄어들고 피곤해서 잠들어버린 날들도 있었는데요.
이번달에는 미안한 마음을 더 투자공부에 몰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육아로 난 이것밖에 못해”가 아닌" 육아 해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11월 한 달을 하루 하루 가득 채워나가겠습니다.!
긴 시간동안 열과 성을 다해 수도권 투자에 대해 알려주신
유디튜터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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