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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서울 집을 사기 어렵게 만들었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누가 애플 주식을 사기 어렵게 만들었다. 말이 안되지만 그럴 수 있다고 하자.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건 아니다. 애플 주식을 못 사면 다른 좋은 회사를 사면 된다. 우리의 목표는 ‘애플’ 그 자체가 아니라 ‘자산을 불리는 것’ 이니까. 서울 집을 못 사면 다른 지역의 집을 사면 된다. (서울 집이 목표인 분은 너무 마음이 아플 것이다. 미안해요ㅠㅠ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이 것 밖에 없네요) 우리의 목표가 ‘서울’이라는 주소가 아니라 ‘인플레이션을 막고 노후를 준비하는 것’ 이니까. 목표를 ‘수단’에 두면 좌절하지만 목표를 ‘의미’에 두면 언제나 길이 있다. 세상이 막아도 방향을 바꾸면 된다. 막힌 길이 아니라 새로운 길의 시작일 뿐이다.

댓글


징기스타
25.11.06 08:12

실전 1주차에서 강조해주셨는데, 이케 피드에서 보니 완전 기억나고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튜터님⭐️

채너리
25.11.06 08:12

튜터님 감사합니다! 목표를 수단이 아닌 의미에 두는 것, 너무 공감됩니다 ㅎㅎ 저의 의미는 무엇인지 한번 더 점검하겠습니다!

시드s
25.11.06 08:13

목표는 서울에 있는 집을 사는게 아니라 저평가 되어있는 자산을 약속의 그날이 올 때 까지 쌓는 것! 아직 덜 오른 지역들, 기회를 주는 광역시들 눈에 레이더 키고 찾아보기☺️ 감사합니다 튜터님! 날씨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용🧡

하트를 들고 있는 월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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