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웃고
오늘도 꽤 괜찮은 하루를 만들어가고 있는
투자자로로 입니다 😁
저에게 첫 경험으로 시작된 실전반은 두군두근 설레임 투성인데요!
바로 시작되었던 첫 OT 조모임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
부족함이 많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1. ‘함께’의 힘을 느낀 시간
처음이라 다소 긴장도 되었지만, 조원분들의 자기소개를 들으면서 마음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모두가 각자의 사정과 고민, 목표를 솔직하게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하는 위로도 받았습니다!
특히, 육아와 일을 병행하면서도 열정적으로 도전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자극을 받았습니다.
같은 방향을 보고 가는 사람들이 모였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에너지가 되더라고요~
닉네임에 담긴 이야기를 들으며 사람의 개성과 삶이 묻어나는 느낌이 참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저도 닉네임에 좀 더 의미를 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재밌고 의미 있는 것을 찾아보아서 연결해봐야겠습니다!
처음엔 낯설고 어색했지만, 웃음과 따뜻함이 오가는 그 시간 덕분에 빠르게 녹아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함께하는 성장의 기대감’이란 부분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동료분들과 서로의 배움과 경험을 나누며 더욱 단단해질 수 있기를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2. 운영과 구성에서 느낀 책임감과 기대감
튜터님과 조장님께서 꼼꼼하게 이끌어주시셔서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이미 수강 경험이 풍부한 분들이 조 운영을 맡아주셔서 신뢰감이 최고였고,
더 단단할 수 있는 한달이 될 것 같아서 큰 기대도 들었습니다.
조원분 중 한분은 “이번 달은 이력에 걸맞은 실력을 갖추자”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 말이 아직도 마음에 남습니다.
단순히 수강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그에 걸맞은 ‘변화’를 만들어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또 하나 인상 깊었던 건, 튜터님의 조언 중 "결론에 힘쓰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할 필요는 없지만, 끝날 땐 반드시 내가 얻은 것과 성장한 부분이 느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단순히 혼자 하는 과정이 아니라 동료와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나 혼자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조 전체’가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도 저의 역할도 피해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나 처음엔 부담이 될 수도 있겠지만,
결국은 이 모든 경험이 제 투자 인생에 큰 자산이 될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3. 실전임장의 본질과 ‘서울/수도권’이라는 시장에 대한 태도
임장지를 소개받는 시간 이후에도 특히 인상 깊었던 건,
단순한 지역 정보가 아니라 ‘서울/수도권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서울/수도권이라는 시장을 다룬다는 건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수도권'이라는 말이 마음에 꽂혔습니다! (당장 가즈아!!!)
평소에 외곽 지역 위주로만 보던 저에게는 이 시장은 여전히 높은 벽처럼 느껴지기도 했지만,
이번 실전반을 계기로 그 벽을 한 칸이라도 넘고 싶다는 열망이 생겼습니다.
튜터님께서 소개해주신 여러 익숙한 키워드들을 재해석할 수 있었고,
그것을 단순히 나열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해석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걸 배웠습니다.
지역 간 비교 포인트는 임장할 때 실질적으로 무엇을 체크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상상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건 단순히 공부만 아니라, 내 자산을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고 선택할지를 훈련하는 일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임장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설렘과 비교의 자세로 접근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내가 이렇게까지 비교해서 실전 투자로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라는 작은 확신이 쌓이는 시작점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와, 진짜 실전반 환경 최고!! - 튜터님의 인사이트 (맛보기라는 점)
무엇보다도, 튜터님께서 전해주신 인사이트 하나하나가 마음에 깊이 남았습니다.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실전에서의 태도와 사고방식을 일깨워 주셨기에 감사한 마음이 컸습니다.
특히 “결론에 힘쓰라”는 말씀이 실전반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처럼 느껴졌습니다.
앞으로의 임장과 임보 작성에 있어서도 단순히 따라 쓰는 것이 아닌,
‘제대로 비교해서 내 생각을 담아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귀한 배움의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시작되는 이 한 달, 함께 달려갈 조장님과 조원 동료분들께도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소중한 시간을 쪼개 이 자리에 함께했기에, 그 자체로도 의미가 깊다고 생각합니다.
완벽 보단, 완료로, 각자의 방식으로 최선을 다하며 배워가고 성장하는 한 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여정을 함께 했다는 기억이 오래도록 남는 따뜻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우리, 함께 빠이팅하시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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