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 인생의 육하원칙을 정하고 싶은 투자자 리썬입니다:)
어느덧 월부에 들어온지 6개월이 넘어가고, 2023년이 한 해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네요.
6월 열반기초반을 들을 때만해도 제가 계속 정규수강을 하고 있을 줄을 생각도 못했습니다.
더운 여름, 추운 겨울, 임장을 한다고??...
"나는 그냥 상황 봐서 해야겠다"가 저의 생각이였습니다...
제가 새벽 첫 차를 타고 지방을 갈 줄은, 땀 흘리며 추위에 벌벌 떨며 임장을 하고 있을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밤새 머리를 쥐어짜며 임장보고서를 쓰고 있을 줄도 몰랐습니다.
앞마당 인증을 하다 보니 완벽한 앞마당은 아니여도 나 올 한해 열심히 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하지만 반성할 점은 너무 많지만요.
인증한 앞마당은 전부 반..반마당이니깐요ㅠㅠ
저의 가장 기억에 남는 임장지는 "울산"입니다.
지방기초투자반을 듣고 처음 울산이라는 도시를 가보았고,
정말 8월 뜨거운 여름에 타죽을?뻔한 생명의 위협을 느꼈고, 중간에 부상을 입어 임장을 다 하지 못했지만
사랑스러운 동료들을 만나 지금까지 제가 월부에서 버틸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월부에서 저와 함깨해준 동료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오.. 울산 저도 궁금한 도시네요!!!! 리썬님 올 한 해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리썬님 멋지네요! 빠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