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등기7고자산6배불릴조 스네일수현 ] 서투기 기초반 1강 수강후기

주우이님의 숙제 

서울의 한강 남쪽과 북쪽을 나눠서 이번에 하나하나 특징까지다 풀어주셨는데요. 

이번 숙제는 안보고 그려보기 ^^ 성공~ !!!

역시 경기이남에 사는 저는 역시 강북구가 기억이 안나서 해멨네요 . 

그려보고 나니 확실히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지금 내 돈으로 갈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을 고른다 

이번 1강을 들으면서 시장 상황을 시계열로 다시 짚어주는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17-18년 당시의 매매지수 그래프 흐름을 다시 보여주시면서,

 그때의 심리, 분위기, 그래의 방향성이 지금과 얼마나 닮아 있는지를 설명해 주셨을 때, 

'진짜 그 시기의 공기가 다시 느껴지는 기분이였습니다. 

“ 그때도 다들 망설였고, 지나고 나서야 그게 기회였다는 걸 알았다 ”

이번에는 서울 뿐만 아니라 경기도 까지 큰 흐름으로 이어서 설명해주셔서, 

예전의 규제전의 강의가  ' 서울 중심시야 "였다면, 

이번에는 그 시야를 바깥으로 확장해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나중애 실천 해볼 점 

•  
• 내년에 내돈으로 갈 수 있는 단지가 나오는지역을 미리 분석해놓기.
• 감이 아닌 비교평가표로 먼저 그가격대 지역을 살펴보기.
• 임장 후 보고서 까지 완주하기. 조금 더 디테일한 임보르 써보기.
• 1등 찾기보단, 망하지 않는 선택을 하기, “ 안 팔 아파트를 산다 ” 라는 기준으로 계속 붙잡기 

이번에 가장 크게 공감한 말 

주우이님이 하신 말 중에 “ 미루지 말고, 지금 할 수 있을 때 하자 "  

이 말이 이번에는 그냥 ‘좋은 말 ’로 들리지 않았습니다. 

예전에는 머리로만 알았다면, 지금은 몸으로 알겠는 느낌이랄까요. 

시장상황도 그렇고, 내 상황도 그렇고 , 

기회는 항상 돌아오지 않는 다는 것을 이번 몇달 동안 뼈로 느껴졌기때문인것 같안요. 

그래서 더이상 나중에는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할 수 있는 걸 하는 사람이 결국 쌓고 올라가더라구요

오늘 강의에서 얻은 결론 

투자는 타이밍이 아니라 선택이고, 

선택은 기준에서 나오고, 

기준은 기록과 발품에서 만들어진다. 

이번 한달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해보는 시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돌다리 한 장씩 놓아가듯 조금씩, 꾸준히, 내 기준을 만들어 가보겠습니다. 

이번 주도 모두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