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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시장에서 5래오래 살아남조 리썬입니다:)
지난 주 실준 마지막 강의를 듣고 월부 아지트와 안녕인 줄 알았는데,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이번 지기 강의 수강을 앞두고 저는 고민이 좀 많았습니다.
실준을 제대로 마치지 못한 거 같은데... 지방 임장이라니.... 할 수 있을까??
걱정과 고민이 많았지만 결국 월부 환경안에서 극복해 나가기로 결정했습니다.
8월 한달을 쉬다보면 다시 나태한 과거로 돌아 갈 것 같았어요....
결론은 지기 수강하길 잘했다!!! 입니다!
저의 롤모델 제주바다님 강의 진짜 너~~~무 좋았거든요!
1. 지방에 대한 편견 박살
열기와 실준을 수강하면서 지방에 기회가 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어쩐지 내키지 않았습니다.
지방.... 너무 멀고, 인구도 감소한다는데??.... 이게 평소 저의 마음의 소리였습니다.
그러나 벗뜨!! 오늘 제주바다님의 강의를 듣고 지방... 광역시 투자가 매력적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광역시는 중소도시와는 다르게 수도권과 봐야 하는 비슷한 부분도 많았고,
공급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강의 듣다보니 당장 부산, 대전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였지요!
2. 나는 할 수 있다! 그냥 하자!!!
제주바다님께서는 이미 성공한 멘토님이시니 어려움 없이 성공한 것 같지만
그동안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지막에 눈물 날뻔 했어요...
제주바다님도 진짜 힘든 시간을 걸어 오셨구나 싶었습니다....
3년 뒤 미래를 바꾸는 방법은 지금 포기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포기하지 않고 느리더라도 끝까지 가보겠습니다!!
BM
- 임보에 투자의 계절 적용
- 나를 믿어주기
댓글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건 내가 살아 있다는 증거예요. 속상한 마음이 들었다는 건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거고요.> -책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 중에서. 오늘도 소복하게 쌓은 투자자의 하루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