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하지 않으려는 마음이 가장 큰 실수입니다.'
최근 '내집마련기초반 강사와의 만남'에서 한 수강생이 이렇게 물었어요.
> “내집마련을 이제 막 시작하는데, 실수하고 싶지 않고 잘하고 싶어요.
꼭 하지 말았으면 하는 게 있을까요?”
저는 되물었습니다.
> “지금 회사에 몇 년째 근무 중이세요?”
“10년 정도요.”
“그럼 신입사원이 ‘실수 없이 완벽히 해내고 싶다’고 하면 뭐라고 하시겠어요?”
“너무 잘하려 하지 말고, 꾸준히 성실하게 하라고 하겠죠.”
"맞아요.
내집마련도도 결국 같아요.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려다 보면
조금만 어긋나도 자신을 탓하고,
쉽게 포기하게 되죠."
잘하려고 하지 말고, 꾸준히 하세요.
그 꾸준함이 결국 여러분들이 바라는 결과로 안내해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