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링파트너스 1기] 함께여서 가능했던 3개월의 성장 이야기_라쀼라쀼

안녕하세요, 라쀼라쀼입니다.

오늘은 제가 지난 3개월 동안 활동했던 셀링파트너스 후기를 한 번 써볼까 해요. 😊

곧 셀파스 2기를 뽑는다는 소식을 들었거든요 ! ㅎㅎ

어떤 활동을 하는지, 무엇을 했는지 궁금해하실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셀링파트너스 1기, 어떤 모임이었을까요?

처음 이 모임에 참여했을 때, 사실 큰 기대보다는
‘지금 이 셀링 여정을 혼자 계속할 수 있을까?’라는 막막함이 더 컸던 것 같아요.

하지만 셀링파트너스 1기, 즉 셀파스 1기를 함께한 이 3개월은
그런 저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걸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어요.

3개월 동안 동료 셀러 대표님들과 함께 셀링 Q&A에 답변도 달고,

이제 막 시작하는 기초반 대표님들께도 도움을 드리면서,
서로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먼저 나서서 도와주는 분위기 덕분에
자연스럽게 마음이 열렸고, 진짜 ‘러닝메이트’라는 말이 딱 맞는 관계가 생겼죠.

그리고 이 모든 여정을 만들어주신 피치님,

또, 3개월간 함께 해주신

민군님, 정쟁이님 멘토님들의 세심한 피드백과 전략 점검 덕분에
더 흔들리지 않고 나아갈 수 있었어요.

셀링 Q&A와 멘토링, 그리고 첫 라이브 데뷔의 순간들

이번 셀파스 활동이 시작되면서 셀링 Q&A 게시판도 처음 생겨나게 됐어요.

처음엔 답변을 다는 것도 조심스러웠는데, 하루하루 셀링 Q&A에 참여하다 보니
제가 해왔던 시행착오와 작은 팁들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경험이 정말 소중했어요.

게다가 다른 분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주제나, 몰랐던 셀링 관점들까지 접할 수 있었던 것도
정말 큰 성장 포인트였어요.

답을 찾기 위해 다시 공부하고, 자료를 찾아보면서
저도 더 깊이 있는 셀러로 한 발 나아가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거든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기초반 셀러 분들과 함께했던 ‘선배와의 대화’ 시간이에요.

제 셀링 이야기를 처음으로 꺼내게 됐던 자리였는데,
그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다는 피드백을 받고 정말 뭉클했어요.

저에게는 그 순간이 작지만 진짜 셀링 데뷔 무대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셀파스 활동을 하면서 제일 좋았던건,

멘토님들과의 피드백 시간이었어요.

민군님과 정쟁이님은 늘 따뜻하게, 하지만 정확하게 방향을 짚어주셨어요.

특히 “지금 잘하고 계세요”, “하실 수 있습니다.” 같은 한마디가
그날의 피로를 다 날려주더라고요.

진짜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따뜻했던 러닝메이트들, 함께여서 든든했던 시간

셀파스 1기 활동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건
‘혼자가 아니라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든든할 수 있는지’였어요.

누군가 수익 인증을 하면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누군가 지쳐 보이면 먼저 다가가 말을 걸어주는
그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저도 자연스럽게 응원하게 되고,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어요.

단순한 커뮤니티를 넘어,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팀 같은 느낌이에요.

워킹맘 셀러로서 느낀 변화와 감사

하루하루 정말 숨 가쁘게 지나갔어요.

아이 돌보고, 본업 하고, 그 와중에 셀링까지.

솔직히 몇 번은 놓고 싶었고, 너무 지쳐서 ‘그만할까’ 싶기도 했는데,
그럴 때마다 셀파스 활동을 보면 다시 힘이 났어요.

나도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고, 앞으로도 할 수 있다는 믿음.

그건 이 모임이 준 가장 큰 선물이에요.

무엇보다 이 3개월 동안 저는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구나’,
‘나도 누군가의 러닝메이트가 될 수 있구나’

그리고
‘나는 아직 더 배울 수 있고, 더 성장할 수 있구나’라는 걸 깊이 느꼈어요.

이게 얼마나 큰 동력인지, 해보면 알잖아요.

정말, 함께여서 가능했던 3개월이었습니다.

마무리하며 – 셀파스 1기, 내 셀링 여정의 따뜻한 출발점

처음엔 조금 조심스러웠지만,
지금은 이 3개월이 제 셀링 인생에 정말 중요한 전환점이었다고 확신해요.

혼자서는 절대 도달하지 못했을 마음의 거리,
함께여서 도착할 수 있었던 오늘이 참 감사합니다.

셀파스 1기에서 만난 모든 대표님들, 피치님, 그리고 멘토님들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잊지 못할 3개월,

잃지 못할 동료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ㅅ..사..ㅅ..좋아합니다. 💕

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계속 셀링해요. 응원하면서! 화이탱!

활동을 마무리 하며, 마지막으로 잔잔한 감동을 주었던 진정님의 6행시를 마무리로…💕

(여러분, 셀파스 활동이 이렇게 좋습니다… 좋은 동료 얻는건 덤이라구용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