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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S2 쉿1 밍튜님과 오늘부터 1일이조 정예부]어떠한 상황에도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기_1주차 강의후기

14시간 전

 

안녕하세요. 예비부자님!!

정직한 예비부자 정예부입니다.

11월은 지난 티켓을 이용하여 실전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1주차는 권유디 튜터님께서 

“수도권 투자기준과 로드맵”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지금은 드라이브를 걸 때

 

강의를 시작해주시면서 다시금 

목표에 대해서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서울을 투자하는 것이 목표인가요?”

“노후준비, 조기은퇴가 목표인가요?”

 

지금은 문제를 보는 것이 아닌

목표에 대해서 더 명확하게 하며

그 목표를 위해서 내가 해야할 것이 

무엇인지를 질문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저의 목표는 경제적 안정을 넘어 경제적 여유입니다.

지금 서울 한 채를 투자한다고

위 목표를 이룰수 없기 때문에

지금 할 수 있는 투자를 함으로써 

저 목표를 다가서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투자자는 투자루틴을 지키며 지속적으로 해야하며

규제와 문제가 요지가 아니며 어떻게 하면 

투자순항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행동을 옮기는 것.

이것이 시장과 정부에 휘둘리지 않는 진정한 투자자인 것 같습니다.

 


 ㅗㅗ, ㅡㅡ, ㅣㅣ

 

지금의 서울과 수도권은 3가지로 나뉘어집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미들리스크, 미들리턴

로우리스크, 로우리턴

이번 강의를 들으며 생각난 것이

시세지도를 그릴 때 3가지로 분류해서 

그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튜터님이 워하시는 투자는

250명이 투자해서 250명 모두 망하지 않는 투자를

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다시 바보게임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누가 꼭지를 잡느냐의 게임인데

규제가 터지기전에 주변 동료와 지인들이

서울 실거주를 대하여 고민하고 계셨습니다.

언제나 시장은 고민하게 만들고 그것에 대해

항상 감당 가능한지, 영끌인지 질문을 던집니다.

앞으로 1 ~ 2년 사이에 답을 알려줄 것 같습니다.

 


저환수원리 의 디테일

 

저환수원리는 열반스쿨 기초반부터 

열반스쿨 중급반까지 초급, 중급

그리고 실전반까지 모든 단계에서 필수적인 투자의 기준입니다.

열중에서는 저환수원리에서 저평가가 확실하면

환금성, 수익성, 원금보존성까지 모두 커버가 되여

저평가가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배운 것은 ‘Simple is best’

전고점이 넘지 않은 단지에서 어떤 단지가 더 좋은지

에 대한 질문으로 투자해도 되는지, 하면 안 되는지 알려주셔서

명확하여 좋았습니다.

 

 하락장에서도 팔릴 수 있을까?

22년 말 ~ 23년 초, 하락장에도 거래가 

없다면 장기보유를 할 수 있습니다.

급지마다 단지마다 지역의 선호도에 따라 

달라질 것 입니다. 

강제적인 장기보유가 될 지

내가 언제든지 팔고 싶을 때 파는 물건일지는

얼마나 디테일하게 그 물건을 보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입니다.

 

부동산은 투자재이다.

지금까지의 시장과 최근에 시장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상승 하락 보합 상승

이러한 주기가 과거에 비해 많이 빨라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수익성과 수익률이 의미가 있는가 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투자를 하기전에 수익률과 수익성을 계산해보았다면

지금은 계산하기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

부동산이 주식과 비트코인처럼 되버린 느낌이지만

그러기에 본질적으로 너무 다릅니다.

비트코인은 0.0001개 살수 있지만

압구정현대를 0.0001평 살 수 가 없으니깐요.

하여 

지금의  시장에서는 전저점만큼 떨어질 수 있는가

에 질문으로 원금보존을 대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평가 vs 리스크

투자에 직면하면 나의 상황을 다시 되돌아봐야 합니다.

아무리 저평가라도 리스크가 있다면 내가 못하는 투자이며

리스크가 헷지가 되도 저평가가 안 되어 있다면 

그건 그것대로 좋은 투자로 이어지지 않을테니깐요

나의 연저축률를 되돌아보고 내가 감당가능한지를

물어보면 내가 해야하는 투자가 보일 것입니다.

 


튜터님의 투자는 우리가 별반 다르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우리가 하는 고민도 튜터님도 하시고

내가 걱정하는 것도 튜터님도 하고 계신다는 것.

하지만 차이점은 감정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이성적으로 다가간다는 점에서 저의 투자와 큰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1순위가 안되면 차순위, 그것도 안 되면 차차순위

 

어떠한 순간에도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 것.

 

이번 강의에서 가장 인상깊은 한 가지 였습니다.

 

귀한 강의를 하여주신 권유디 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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