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권리분석', '명도'라는 말만 들어도 심장이 떨려서 소심한 저는 잘 못할 것 같은 느낌이라 경매 강의를 들어야겠다고 생각해 본 적도, 경매를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해 본 적도 없었어요.
그저 경매가 뭔지나 알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설마님 강의를 듣게 됐는데,
강의 듣자마자 336옥션에 들어가서 아는 지역부터 경매를 검색하고 기초적 수준의 권리분석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아직 복잡한 물건들은 어렵지만요)
솔직히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이대로 잘 따라가다 보면, 어느 새 경매에 참여하고 있는 건 아닐까? 어렴풋이 용기가 생기더라구요. 강의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뭔가 거창하고 어려운 내용이 아니다 보니까 듣고 나니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경매 실전반도 듣고 싶어졌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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