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강의 첫걸음

‘무손실 파킹 투자법’이라는 제목에 이끌려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처음으로 ‘스팩주’라는 개념을 알게 되었고, 

강사님이 반복적으로 핵심을 짚어 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또 실제로 어디서 확인해야 하는지도 자세히 알려주셔서, 강의 후 바로 찾아보며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 주식과 미국 주식 투자에 대한 강사님의 경험담도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 사례를 들려주셔서 투자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미국 개별주 투자법에서는 참고할 사이트와 

종목을 판단할 때 확인해야 할 9가지 포인트를 알려주셔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앞으로는 이 기준을 활용해 투자 대상 기업을 선별하고, 추이를 꾸준히 지켜보려 합니다.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스팩주는 조건합이 2 또는 3인 종목 위주로 매수하고, 

ETF와 스팩주를 적절히 자산배분하는 전략을 시도해보려 합니다. 

또한 고점 대비 20% 하락 시 매수 시도라는 원칙도 실천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신문 읽는 법’ 부분도 큰 깨달음이었습니다. 

그동안 신문을 단순히 읽는 데 그쳤다면, 

이제는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여 정보를 받아들이는 훈련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월~금 아침 10분이라도 경제기사를 살펴보고,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는 연습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