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꾸준한 루틴을 통해 성장하고 싶은
하람입니다.
1주차 강의는
실전투자를 위한 투자기준 ‘저환수원리’의 디테일과
현재시장을 대하는 대응법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기초반과 실전반은 완전히 다르다’
이 한문장을
진심으로 느끼게 해준
강의였고
현재 혼란스러운 시장상황에서
어떻게든 기민하게 대응하기를 바라는
권유디 튜터님의 진심이
고스란히 느껴진 강의였습니다.
실제 본인의 투자사례까지 들어주시며
투자자라는 길이 어떤 길인지 프리뷰(?) 해주신
부분도 감사했습니다.
튜터님께서 말씀하신 핵심은 결국
“규제는 기회다.”
그리고
“목표는 서울이 아니라 경제적 자유이고 노후준비이다.”
였습니다.
그럼 강의를 들으며
느낀 점과 적용할 점들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의를 통해 알게 된 점 / 느낀 점
실전반은 기초반과는 다르다는 말이
정말 진심으로 느껴졌다.
고작 머리로 이해한 걸로는
아무 변화도 만들어낼 수 없다.
현재 시장은 규제가 너무 강하다.
많은 사람들이 멈추고, 불안해하고, 머뭇거린다.
근데 튜터님은 단호하게 말씀하셨다.
남들이 겁내는 그때가 기회다.
공급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135만호 중
서울 공급은 겨우 3만호
이 숫자가 너무 명확했다.
지금은
“어차피 떨어질 거 계속 기다리자”가 아니라
'떨어진다면 어디까지 떨어질 수 있는지
최악을 가정하고 미리 준비하기' 가 정답이라는 것
판단 기준을 숫자로 잡아야 한다는 현실감이 들었다.
“한달 동안 임장지라는 재료를 바탕으로
튜터님의 모든 것을 뽑아가라”
이 말은 진짜 정신이 번쩍 들게 만들었다.
험블튜터님의 뇌를 이식할 마음을 갖고 하라니!!
한달동안
튜터님 인사이트의
몇만분의 1을 흡수할런지는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몰입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
말씀이였다.
지금 시장은 혼란스럽지만
공급은 턱없이 부족하다.
강도 센 규제 = 기회
바로 이 타이밍에서
고민만 하다가 기회를 흘려보내는 게
진짜 최악의 선택 이라는 걸 느꼈다.
그리고 특히 마음에 꽂힌 한 문장
“서울이 목표가 아니다.
경제적 자유와 노후준비가 목표다.”
월부에 들어온 이유를 잠시 잊고 살았던 것 같다.
정신차리자!
많은 사람들이 서울이 얼마? 에 갇혀 있지만
서울이 나의 미래를 보장하는 게 아니라
의미 있는 가격에 우량자산을 들고 있는지가
결국 나의 노후를 결정한다는 것
그래서
“어떤 단지가 더 싸?”가 아니라
“어떤 단지가 더 좋아?” 라는
질문으로 관점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
진짜 핵심이었다.
좋은 자산을 싸게 사는 것.
그게 투자다.
그리고
오른 단지만 보고 괴로워할 이유도 없다.
나에게 딱 맞는 최선의 단지를 찾으면 된다.
아쉬운 1호기였지만
정말 싸게 삿기에 후회는 없다.
망하지 않는 투자가 가장 중요하다는 원칙을
다시 명확히 하는 시간이였다.
전고점 이하면
가장 좋은 단지를 찾기
“어떤게 더 싸?”가 아니라
“어떤게 더 좋아?” 로 질문 바꾸기
강남 1시간 이내 비규제지역 중
나에게 맞는 후보지 3개 뽑아서
진짜 손과 발을 움직여 임장 실행하기
내년 상반기 안에 반드시 2호기 하기!
이번 강의는
실전반의 방향성을 명확히 잡아준 시간이였다.
결국
꾸준히 손과 발을 움직이는 사람이
결과를 가져간다.
나도 이제
공부하는 투자자가 아니라
실제 결과를 만들어가는
실전 투자자가 되기 위해
한발씩 멈추지 않고
나아가며
손과 발로 결과를 만들어 봐야겠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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