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유입니다
지난 8월 월부인생 첫 실전반을 찐하게 보낸 이후
운좋게 2번째 실전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첫 수강 보다는 좀더 성장해야지 하는 부담감과 살짝의 버거움이 있지만 또 이런 모든 우주가 성장하라고 도와주는 환경에 있게된 데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1주차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I 본질은 규제 vs 비규제가 아니다
이번 10.15 규제는 여러 강사님들도 입모아 말씀하신 것처럼
여태까지의 규제 중에서 상당히 쎈 규제임이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목표가 투자가 아니듯이
규제냐 비규제냐가 본질은 아니라는 것.
문제를 생각하기보다 목표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명심할 수 있었습니다.
나 여기 투자하러 온 거 아니다.
나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이 생활을 하고 있다!!!
I 그래서 바뀐 시장은 어떤 모습?
투자자들만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이 들어가고,
투자자들로 인해 나올 수 있는 전월세 물건도 없어지는
매물감소의 시장
하지만 여기에서도 급지에 따라 수요와 공급의 이동여부는 차이가 날 것이란 거.
그리고 여기서 자명한 것은 6.27때의 시장 흐름을 이번 규제에도 따라갈 것이며,
그래서 살짝 주춤한 지금이 결국 기회라는 것.
여기서도 결국 비규제, 규제가 본질은 아니며 투자자는 시장의 그 어느 때라도 항상 준비되어 있다가
기회를 잡는 것이 나의 목표에 도달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 본질이라는 것을 다시 알 수 있었습니다.
I 지금, 부동산 시장은 어떤 구간에 도달하였나?
규제로 살짝씩 꾹꾹 눌러주고 있지만
결국 폭발하는 순간이 올 것이다.
지금은 상승장 폭발 직전의 시기.
마음을 단단히 먹을 것.
이미 상승장의 한 사이클을 겪은 선배 투자자로서 유디님이 설명을 해주시니 아직 사이클을 겪지 못했던 내가
이제 곧 이런 사이클을 타고 한바퀴고 돌아보는 경험을 하겠구나 하는 생각에 괜시리 마음이 웅장해 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투자자로서 긴장감과 부담감을 가지고...)
I 폭등이 온대도 잊지말자 저.환.수.원.리
다시 한번 복습하는 저.환.수.원.리
열기, 열중을 통해 저환수원리를 이미 팔뚝에 다들 한번씩 새겼을 거지만 매물을 보다면
아, 이거는 좀 이러면 어때? 이거는? 그럼 이거까지는?
하고 자꾸 네고를 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저환수원리 중 항목의 무게 차이는 발생하나
결국 투자는 저환수원리 모두가 충족되어야 한다는 것.
다시 기본의 기본을 다지고 갈 수 있었습니다.
I 저환수원리 중요하고, 가끔 저승사자 부사님도 중요하다.
| 저환수원리 중요하고, 가끔 저승사자 부사님도 중요하다.
마지막 5강에서는 실제로 유디님의 투자사례를 예시로 들어주시면서,
여러 상황에 대처하는 찐 투자자의 꿀팁을 전수받을 수 있었습니다.
무조건 물건 많고 친절하기만 한 부사님도 필요하지만
물건 적지만 무대뽀로 밀고나가는 저승사자 같은 부사님도 필요한 법!
부동산이 참 어려운게 열심히 공부한 것만으로는
다 잘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는데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인 것만큼
나도 얼른 경험을 또 쌓고 또 쌓아서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승사자 부사님이 필요한 상황이 안오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꿀팁 간직해 뒀다가 꼭 써먹어야 겠습니다.
이제 실전반 1주차 입니다!
뭔가 일주일을 또 빼곡하게 살아온거 같고
꼼꼼히 챙겨주시는 챈s 튜터님
벌써부터 전우애 막 생기는 챈챈이들과 함께 하는 환경이
참으로 즐겁고 또 버겁습니다!
버거운 만큼 또 성장하는 거라는 챈 튜터님 얘기를 꼭 가슴에 새기고
버겁고 또 즐겁게 한달 보내야 겠습니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