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내일의 나입니다.
이번 지방 투자 기초반에서 감사하게도 강사와의 임장에 초대가 되었습니다.
한 달간 열심히 달려준 27조와 31기 동료분들의 열정이 있어 가능했던 거 같습니다.
선발이 된 이후 단톡방이 만들어졌고 일정 안내와 진행을 썸머cm 님께서 많이 도와주셨는데요.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1조로 배정이 되었고 조장을 부여받게 되었습니다.
임장 전 담당 튜터님 이신 잔쟈님 튜터님이 오셔서 임장 루트와 어떠한 것을 볼지 설명을 해주시고
당일에 되어 임장을 시작하였습니다.
임장 전 카페에 모여 닉네임 소개 후 간단한 질의응답을 하였습니다.
그간 많은 질문이 머릿속에 있었을 텐데요.
많은 질문을 통해 저 또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임장에 대한 질문, 지역에 대한 질문이 많았는데요.
당일 지정이 된 임장지가 이전 강의에서 임장을 했던 동료분들도 계셔
궁금했던 내용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저 또한 앞마당 중 한 곳이기에 더욱 귀를 쫑긋하여 듣게 되었습니다.
튜터님의 시야는 넓었고 좀 더 지역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하고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은 인문학적 접근이 정말 필요하다고 느끼는 순간이었는데요.
왜 지역에 사람들이 이 단지를 좋아하는지, 왜 생활권을 이동하는지
이런 것을 이해하려면 단순히 눈으로 보고 좋다 그 이상의 정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튜터님은 강의 때도 종종 tmi라며 지역에 관한 사람 냄새가 나는 이야기를 해주시는데요.
저는 이러한 이야기가 지역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인문학적 접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튜터님의 접근 방식을 저 또한 배워야겠다. 생각한 순간이었습니다.
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듣고 난 후 임장을 시작하였습니다.
조를 나누어 임장을 하였고 이때는 좀 더 깊이 있는 질문을 많이 할 수 있었는데요.
지역을 돌며 무엇이 보이는지, 어떤 사람들이 보이는지를 집중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튜터님이 이야기를 다시 돌이켜 보면,
사람을 많이 보셨고 생활권이 바뀔 때 사람도 바뀌는 것을 말씀해 주시며
우리가 임장 시 어떤 것을 눈여겨봐야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임장을 마무리하고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썸머cm 님께서 잘 예약해 주신 중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며
또 질의응답을 시작하였습니다..ㅎㅎ
사람이 많지 않은 이러한 모임에서는 더더욱 튜터님에 인사이트가
직접적이고 감정 또한 느낄 수 있기에 더욱 깊이 받아들여지는데요.
저 또한 1호기 매도에 대한 질문을 드렸고 튜터님의 자세한 답변에
처음 해보는 매도를 잘 받아들일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튜터님 임장이 쉽지 않은데 정말 정석 대로 다 해야 하나요,
제가 이 지역을 이렇게 이해하는 것이 맞나요, 등
정말 공감? 이 가는 질문이 많았는데요.
저는 23년 3월에 시작을 하여 이제 만으로 3년 정도가 되어 갑니다.
제가 가졌었던 생각 그 이후 그 생각을 다시 복기하고 개선하려 해보려 했던 시간들이
순간 떠올랐고 튜터님의 답변을 들으니
결국 정도를 걸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자산은 생각 보다 큽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한 편법을 없다는 것을 이번 임장을 통해 한 번 더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잔쟈니 튜터님의 마음을 담은 답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질문을 들으신 후 충분히 고민해 보시고 개인에 맞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고
투자에 정석적인 자세는 또 아낌없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모습은 온화하시지만 투자자로서 정말 단단한 내면을 보여주셔서
제가 어떠한 자세로 이 투자 판에 임해야 하는지 또 알 수 있었습니다.
함께 임장을 하며 좋은 질문해 준 동료분들 께도 감사합니다.
꿈미래님, 데이지30님, 뚜랴님 러브션님, 부동산과 주식님, 에머랄드님, 칼리니코스님, 한타님, 해피만땅님
앞으로의 투자 생활도 응원 드리겠습니다.
또 오전부터 수고해 주신 잔쟈니 튜터님.. ㅠ
투자자로서 자세를 더 단단히 잡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인사이트 주시고 계속 답변으로 목도 무리가 가지 않았을까 걱정도.. ㅠ
많은 이야기해 주신 잔쟈니 튜터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