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씨세븐] 독서후기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 워런 버핏 삶의 원칙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 P.17 "성공이란 단지 성공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결같이 애쓰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성공을 자기 곁으로 끌어당길 줄 아는 사람 그리고 성공을 지지해줄 이들이 기꺼이 따를만한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 성공을 거두려면 한마디로 성공에 걸맞는 사람이 되어야만 한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 

“성공에 걸맞는 사람”에 대해서는 익숙한 표현으로 돈그릇이 큰 사람이라고 바꿔서 생각하게 된다. 돈을 쫓아가기보다 돈그릇이 커지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지속적이고 순리에 가깝다는 것은 상식에 가깝다. 아등바등 시간에 쫓겨가며 일에 치여서 살아가더라도 돈그릇이 빈약하면 고생스럽기만한 것이다. 문제는 현실에서 잘 적용되지 많는 것이다.

“나의 성공을 지지해줄 사람들이 있고 그들이 기꺼이 따른다”는 점은 조작해낼 수 없는 일이다. 다른 사람이 잘되는 것을 좋아하고 자기 스스로 꾸준히 성장하며 나눔을 기꺼워하는 내적인 성품은 흉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선배나 리더나 동료의 힘을 빌리는 것이 아리라 자신의 인격 속에서 다루어지고 과정이 거쳐지는 것이 필요한데 이것은 혼자서 성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란 생각을 하게 된다. 오랜 시간 주변과의 관계 속에서 바른 방향성을 갖고 꾸준히 성장하지 않으면 어려운 일이다.

어쩌면 그래서 좋은 환경이라는 것이 필요한 것일지도 모른다. 워런 버핏에게 멍거라는 찬구는 그 자페로 좋은 환경이었을 것같다.

그렇다면 나 자신에게 적용해 볼 때 나는 동료들에게 좋은 환경인가? 많이 부족하다. 최근에 조장을 지원해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데 조의 리더로서 활동해본다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기꺼이 도음을 주고 나눔이 훈련될 수 있는 자리라는 생각이다.

이 점에서 워런 버핏이 강조한 것과 연결해보게 된다.

돈 그릇을 만들어가기 위해, 즉 성공에 걸맞는 사람이 되기 위해 환경 안에 있는 것이 중요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성공에 걸맞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사람들이 나의 성공을 지지해주는가? 

아쉽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꾸준히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먼저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상공에 걸맞은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은 더욱 필요하다고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