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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 삶의 원칙'
85 스노볼 문구 '다른 사람이 욕심을 낼때는 조심하고 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할때는 욕심을 내라
부동산시장에서 이문구가 가장 생각이 납니다.
다른 책보다 이책이 보기 편했던 것은 워렌버핏의 여러책에서 중요한 문구와 배워야할점을
나이대별로 관련책에서의 연관되는 문구와 내용을 보기좋게 서술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좋은 문구와 내가 필요로 하는 내용을 표시해 필요할때마다 참고하면 좋을 듯 합니다.
책제목 그대로 워런 버핏 일대기를 소개하며 각 장마다 신념, 행동, 철학을 통해 지금의 성공을 어떻게 만들어냈는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1장 어린시절부터 청년기까지의 워렌버핏: 단순히 돈을 벌기위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버는것이 중요한지를 소개합니다. ‘저는 76세가 된 지금도 19세에 책에서 얻은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배운 지식과 스승인 그레이엄의 기본원칙을 기반으로 대단한 성과를 이루게 됩니다. 2장 장년층까지의 워렌버핏: 투자업계에 발을 디디면서 나만의 철학을 가지고 운용하는 시기입니다. ‘자신이 보유한 주식의 시장가격이 30%나 하락했을때 감정적으로 또는 금전적으로 괴로워질것 같다면 주식 투자에는 손을 대지 말아야 합니다’ 딱 나의 단기적인 투자성향과 객관적인 분석을 통한 투자의 반성을 지적하는 문구였습니다. 3장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러지는 시기(전설의 시작): 버크셔해서웨이를 본격적으로 투자회사로 전환해 투자하는 시기입니다. ‘만약 씨즈캔디를 사지 않았다면 코카콜라도 사지 않았을 겁니다.’ 성공의 밑거름이 곧 다른 성공을 가져다준 사례였습니다. 그래서 첫 단추가 중요합니다.
돈을 버는 법보다는 삶을 살아가는 태도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투자뿐 아니라 삶에 있어서의 지혜도 함께 얻어갈 수 있는건 팁이구요. 시대별로 돈을 다루는방법, 인간관계, 시간관리, 통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워렌버핏을 멘토로 삼아 많은 것을 다시한번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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