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투자하고 싶은 “초로” 입니다
1주차는, 분임을 다녀오고 난 이후 느낌점과 서로 다른 생각들을
공유하는 아주 중요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서울에 대한 인식
서울에 대한 가격 절대가 자체가 크기 때문에
접근하기 어렵고 투자 확신에 대한 심리가 어렵다는 의견과
내가 과연 서울에 투자할 수 있을 까? 라는 의구심이 있었는데
이번 규제로 인해 정신이 바짝 들면서
더욱 뽀족하게 서울/수도권을 바라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서울은 언덕 부분이 참 마음에 와닿지 않는데요
결국 시간에 흐름에 따라 교통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선배님들이 앞서 투자한 서울을 바라보며,
실력이 쌓이면 나도 서울을 하지 않을 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는
말이 참 의미심장하면서 투자에 대한 순수함이 느껴지는 의견이였습니다
현 임장지를 선택한 이유
저도 그렇지만 대부분 종잣돈이 부족하기에
소액투자로 접근해야 해서 이번 임장지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앞마당을 만들면 정말 투자할 수 있는 정도의 과정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가 돋보였습니다
규제로 인해 서울 투자는 어렵게 되었지만
비규제지역을 잘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원기옥을 쏘아 올리겠다는
가든님의 말씀이 투자에 대한 의지에 가득 했습니다
대부분 내년 초 정도 투자할 수 있는 플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분위기 임장을 통해 각자의 의견을 공유하면서
임장지의 입지요소는, 교통이 중요하다는 점은 공통점이였고
편의성과 환경적인 부분이 중요하지만,
신축 택지로 조정된 곳은 생활권이 빠지는 곳이지만
환경은 좋아서 투자도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생활권을 정리하면서 제일 좋지 않은 생활권을 보니
앞으로 있을 공급에서 과연 매도할 수 있을 까? 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이 투자금이면
교통 등 선호도가 좋은 구축이 낫지 않을 까
고민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공통적으로 좋은 생활권은 같은 생각이지만
후순위 생활권은 약간의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단임, 매임을 통해 좀 더 생활권을 구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껴 졌고, 조원분들과 대화를 통해 나의 생각과
어떻게 다른지가 생활권 정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된
1주차 조모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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