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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쿠팡 심화반 3주차] 부업 셀러로 살아남기

25.11.11

[사전 예약] 월 1000 스토어 만들기, 스스쿠팡 심화반 3기

1. 이번 오프라인 특강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역시 심화반의 핵심은 정쟁이님 그 자체였습니다.
현업 셀러로서 현실적이고 바로 적용 가능한 조언들을 들을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새로운 도매처를 활용한 신규 판매 전략을 배울 수 있었고, 그 덕분에 강력한 아이템 하나를 얻은 느낌이었어요.

 

2. 저와 함께한 피드백에서는 어떤 점이 가장 좋으셨나요?

무엇보다 1:1로 직접 대화할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솔직히 저는 제 문제를 스스로 정리해서 말하거나 글로 쓰는 걸 잘 못하는 편이라, 제출한 질문지가 부끄럽기도 했어요.
그런데 횡설수설 제 이야기를 들어주신 뒤, 정쟁이님께서 핵심을 명쾌하게 정리해 주셔서 정말 속이 뻥 뚫렸습니다.

 

3. 강의 이후에 바로 적용해보고 싶은 내용이 있었다면 무엇이었나요?

오프라인 특강 전에는 오너클랜 상품 등록에 막연한 거부감이 있었어요.
“배송은 잘 될까?”, “CS는 문제 없을까?”, “이 업체는 믿을 만할까?” 하는 걱정들 때문에
결국 160개 정도만 등록해 놓고 망설이고 있었죠.

그런데 강의 후에는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정쟁이님의 마법 같은 조언 덕분에 걱정이 사라졌고,
이제는 “빈 슬롯 놀리지 말고, 오너클랜으로 가득 채워보자!” 하는 마음으로 바로 실행해 보려 합니다.

 

 

4. 셀링을 하시면서 대표님들이 느낀 인생의 변화나 성장 포인트가 있나요?

저의 셀링은 도토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 것 같아요.
도토 이전에는 그냥 ‘가공 개수 채우기용’으로 하면서
“내가 도대체 왜 이 짓을 하고 있나…” 싶을 때가 많았죠. 😅

그런데 도토를 시작하면서 다양한 상품을 접하게 되었고,
상품군을 직접 골라서 할 수 있다는 게 흥미로웠어요.
그래서 ‘이왕 하는 거, 재밌게 해보자!’는 마음으로 방향을 바꿨어요.

결국 계절 상품 위주로 진행했지만,
달마다 판매할 상품군을 정해서 퀘스트 하듯 진행하다 보니 훨씬 즐거웠습니다.
DB가 많지 않은 상태라 비효율적일 수도 있었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내가 이 일을 계속 할 수 있게 만드는 힘”**이었거든요.

제가 직접 고른 상품이 팔릴 때마다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추석 연휴가 기니까 여행 관련 상품이 잘 팔리겠지?”
이런 생각을 하며 상품을 고르는 것도 재미있었죠.
결국, 꼭 해야만 하는 일이라면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바꾸는 것,
그게 저한테는 가장 큰 성장 포인트였던 것 같습니다.

 

5. 올해 안에 혹은 2026년까지 꼭 이루고 싶은 대표님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올해의 목표는 당연히 월천클럽! 😎
심화반 이전엔 그냥 꿈 같은 이야기였고,
오프라인 강의 전엔 ‘운이 좀 따라줘야 깨는 최종 보스’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이번 오프라인 강의를 듣고 나니
“충분히 도전 가능한 곳이다!”라는 확신이 생겼어요.
2025년 셀링 시작은 힘들었지만, 지금은 진짜 즐기면서 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DB의 60%가 시즌 상품이라
2026년에는 기초부터 다시 다지고 기반을 튼튼히 만드는 한 해로 삼으려 해요.
그그런데 솔직히... “기초 다지기 재미없을 거 같은데 어떻게 하면 재밌게 할 수 있을까?”
이게 앞으로 제 가장 큰 고민이 될 것 같아요. 😆

 

마지막으로 즐기게 된 후 효과와 심화반 효과 인증 한 번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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