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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미요미우입니다.
소중한 기회로 월부학교 에이스반 반장님이신
윤이나님, 험블님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두 분은 학생들 중에서 가장 앞단에 계신 분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어떤 마음으로 에이스반을 하고 계신지,
튜터를 꿈꾸고 계신지 말씀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다른 사람의 성장을 진심으로 바라는 리더란
어떤 모습을 가져야 하는지 복기하고 방향을 잡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후기로 두 분과의 시간을 복기해보겠습니다.
함께하는 이들을 진심으로 돕고자 하는 마음 (윤이나님)
윤이나 선배님께서 처음으로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다수의 운영진 경험을 가지고 계신 만큼
본인의 시행착오와 현재 하고 게신 노력들을
고스란히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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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선배님께서는
부반장님들과 함께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결국 부반장님들에게 지속적으로 역할을 분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저 역시 부반장님들의 리더로서의 역량을 기르는 것을
돕고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윤이나 선배님의 말씀을 들으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리더십을 기르기 위해서는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경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반장님들께 지속적으로 역할을 부여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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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으로서 우리반을 함께 성장하는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튜터님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신뢰가 필요합니다.
튜터님과 오해 없이 소통하기 위해서는
나의 고민과 상황을 솔직하게,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윤이나 선배님께서는 본인의 실제 사례를 보여주시면서
소통의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무작정 자신의 상황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상황에서 나는 어떤 해결책을 가지고 있는지까지
함께 제안하는 것입니다.
저는 과연 튜터님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리더였는가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저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을 넘어서
성장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이를 근거로 소통하며 성장해야겠습니다.
BM. 운영진끼리 모든 것을 공유하며 솔직하게 소통하기
BM. 부반장님들께도 적절한 역할 부여하기
BM. 성장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튜터님과 소통하기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의지(험블님)
다음으로는 험블 튜터님께서 에이스와 리더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험블님께서는 반원분들께서 운영진에게
자신의 어려움을 털어놓는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니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렇기에 함께하는 이를 돕고싶다면
상대의 관점에서 깊이 있게 고민하고
한 발 더 들어가서 질문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상대에게 질문을 하기 전에는
스스로를 먼저 드러내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처음 험블님과 같은 반을 하면서
정말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를 제외하고
모두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을 보고 놀랐는데,
확실히 그 이후에 반원분들께서
본인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 놓아 주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다가오기를 바라기보다
내가 먼저 다가가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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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시간 관리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험블님은 매 순간 본인이 해야 할 일이 정해져 있다고 하셨습니다.
자투리 시간에 핸드폰을 이용할 수 있다면
바로 Q&A를 다는 식이었습니다.
또한 공식 일정 며칠 전에 실제 일정을 붙여서
한 발 빠르게 일정을 마무리 하는 것도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예를 들어 사전임장보고서를 금요일까지 내는 것이 공식일정이라면
이틀 전인 수요일을 나만의 제출 일정으로 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는 이틀을 반원분들의 성장을 돕는 데에 쓰는 것이죠.
시간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주체적으로 쓰는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꼭 적용해보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BM. 내가 먼저 다가가고 나를 드러내고자 노력하기
BM. 일정을 2-3일 앞으로 당겨서 마무리하기
두 분 선배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월부에서 운영진으로, ACE로, 튜터로 성장한다는 것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정성 들여 자료 준비해주시고
오랜 시간 인사이트 나누어주신
험블 선배님, 윤이나 선배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