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29기 5늘의 노력으로 5배이상 결실 이루조 제이수안] 1강 주우이님 강의후기

1강 주우이 강사님 강의 목표 소개: 

규제 상황속 서울과 수도권 투자방법, 

서울과 경기 핵심지역 입지분석, 가치성장투자와 소액투자 전략 및 시장상황정리

대략 강의 핵심내용들을 스포할 수 없어 파트별로 두서없이 정리 해보았습니다. 

늘 이해는 하지만 암기가 잘 되지않아 정리해두고 몇 번이고 다시 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part1. 현재 할수 있는 서울/수도권 투자의 모든 것 

현재 시행 중인 부동산 규제와 대출 정책 변화 속에서 서울·수도권 투자 전략을 정리한 자료를 제공.

DSR, 신용대출 한도 등 금융 규제를 점검하며, 거래량 감소와 전세가 상승 가능성을 근거로 단기 시장 흐름을 분석했고 투자의 본질은 ‘저평가 자산을 보유하고 잃지 않는 투자’임을 잊지 말아야 함을 다시 한번 새겼습니다. 

실거주 불가 시 투자 방향도 제시해 주었는데 무주택·1주택·2주택자의 조건별 대출 전략과 비규제 지역에서의 전세 활용 투자법도 구체적으로 다루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규제 이후 달라진 시장에서 특히 ‘내가 매수할 수 있는 지역을 명확히 알고 움직이는 것’이 핵심 전략임을 배웠습니다.

Part2 서울 수도권 핵심지역 투자전략요약

가치성장 투자의 우선순위

서울 25개 구와 경기 핵심 지역의 부동산 입지와 개발 흐름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파트였습니다. 강남권의 핵심가치와 강북권의 주요투자 포인트를 제시해주셨고, 경기도는 강남까지 접근이 좋은 지역 중심으로 등급별로 구분해 투자매력과 상승여력을 비교 해주어 몰랐던 부분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전세 수요, 공급 리스크, 직주근접성을 종합 고려해 실거주와 투자가 병행 가능한 전략을 제시해 주어 투자 타이밍 전략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part3 가치성장투자 · 소액투자 전략

이번 파트에선 가치성장투자와 소액투자 전략으로 나누어 장기적 관점의 부동산 투자 접근법을 다뤘습니다. 가치성장투자의 개념과 투자 접근, 시장에대한 인식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투자 방향과 지역선택 기준자료까지 제시해주었습니다. 

특히 무주택자와 1주택자 투자전략에 대해 구체적 제시를 해주셨는데 내 투자상황에 맞춰 딥하게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파트였다고 생각합니다. 

가치성장투자는 단기 매매 차익보다 ‘팔지 않아도 좋은 자산’을 매수해 전세 상승분으로 현금흐름을 만드는 방식으로, 가격보다 가치에 초점을 맞추고, 투자자는 종잣돈 규모에 따라 현실적으로 매수 가능한 지역을 구분하고, 최소 50개 이상의 유사 가격대 아파트를 비교하며 시장 감각을 키워야 한다. (50개이상이라는 말은 그만큼 많이 비교하라는 뜻)

소액투자는 5천만~2억 원 수준에서도 수도권 내 가능하며, 입좋구 전상신 중심으로 타이밍을 잡는 것이 핵심 전략임을 되새겼습니다.

part4 10.15 규제이후 현 시점 서울수도권 시장진단

일반적으로 바라는 시장 모습은 매매가 하락이겠으나 그러기위해선 거래가 되지 않아 매물이 쌓이고, 급매도 거래가 안 되며, 점점 매매 가격이 내려가야 하는데 그러나 현재는 그 반대 현상 중.

거래 없이 가격이 내려가는 현상이 장기간 지속되면 규제 완화로 이어지는데 이런 시기가 곧 올까싶은데 아마 많이 기다려야 할 것이라는 포인트를 짚어주셨습니다.

월부 투자 방식은 결국 임장, 임장 보고서, 비교 평가 세가지입니다.

(돈을 줄 수는 없고) ^^ 투자로 망하지 않을 수 있는 안전장치와 스스로 투자 단지를 고를 수 있는 능력을 준다는 것. 

마무리

 생각보다 강의 양이 많아서 다 듣는데 3일은 걸린것 같은데 어떻게 하루만에 강의를 하셨는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 알려주고 싶어하시는 주우이님의 열정과 투자선배로서의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지금과 같은 예상치 못한 규제 상황을 월부에서는 어떻게 대처하여 알려줄지 매우 궁금했는데 제가 알고있던 월부의 방향성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불안한 심리를 자극하거나 무리한 투자를 권하지 않는 점에서 매우 안도하며 더욱 신뢰감이 생기고 감사했습니다.  

다음 강의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