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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기’를 듣지 않았다면, 서울이 25개구로 이루어졌는지도 몰랐을 거다. 

서울과 경기도를 정말 속속들이 핵심만 콕 짚어주셔서, 각 지역에서 앞마당을 넓힐 때 어떤 점들을 주요하게 볼지 알게 되었다. 맨땅에 헤딩하지 않게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한 강의였다. 

 

주우이 님께서 마지막에 해주신 이야기에서 깊은 위로를 받았다. 

“노력과 행복은 함께할 수 있다”라는 말씀이었다.

끝없는 ‘노력, 노력, 노력’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요즘 마음이 어려웠는데, 

노력하는 과정에서 행복할 수 있다는 말씀이, 내게 커다란 관점의 전환이 되었다. 

 

꼭 적용하고 싶은 점 

  • 실거주의 눈으로 바라보면 살 수 있는 게 없다. 

    ㅡ> 포기할 요소는 과감히 포기하자. 

  • 상대적으로 오른 곳 근처에 싼 것을 사자. 

    ㅡ> 대장만 보지 말고 구석구석 찾아보자.

  • 시장은 늘 기회를 주고 있다.  

    ㅡ> 그러니 우선, 감당 가능한 가격대의 단지 50개부터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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