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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저자 및 출판사 : 필립 바구스, 안드레아스 마르크바르트
읽은 날짜 : 11/1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새로운 소비재나 자본재는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지만 새로운 돈은 그저 가격만 끌어올릴 뿐이다.
>시중에 민생쿠폰 같은 다양한 형식의 돈이 풀린다는 소식이 들리면 좋아만 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물가가 오르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야한다.
물가 상승은 결코 통화량 확장의 필연적인 결과물이 아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물가 상승이 일어나지 않으면 모든 것이 정상이라는 그릇된 결론을 내리기도 한다. 이는 엄청난 착각이다.
>돈이 풀렸는데도, 내 월급이 올랐는데도 물가가 상승하지 않았다면 그 돈은 어딘가로-대체적으로 부자나 기업에게- 흘러들어간 것이다.
통화량 증가의 피해자는 상품 가격이 오르는 속도보다 수입이 늦게 늘어나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새롭게 만들어진 돈을 제일 늦게 손에 넣는 사람들, 혹은 아예 그 돈을 구경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중략) 당신이 월급 생활자이거나 연금 수급자라면 패자의 쪽에 서게 될 가능성이 높다. 새롭게 만들어진 돈이 당신에게 도달할 무렵이면 그 돈을 제일 먼저 손에 넣은 사람들은 이미 그 돈을 쓴 상태다. 그들은 부동산을 구입하고 주식에도 투자했다. 당신 차례가 돌아올 때쯤이면 이미 가격이 너무 오른 후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세금을 선 지불하고 월급을 받는 우리같은 월급쟁이들은 통화량 증가의 많은 피해를 본다. 그러니 세금을 나중에 지불하는 자산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국가는 화폐 독점 체제의구축 및 공고화를 통해 슈퍼 리치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부의 재편을 장려하고 있다. 열심히 일하면서 알뜰살뜰 절약하는 국민들만이 빈손으로 남겨진다.
> 부자들만 혜택본다고 불만가질필요 없다. 그들은 그냥 자본주의사회의 시스템을 미리부터 잘 알아두고 공부하고 그걸 이용해서 부를 쌓았기 때문에 지금의 자산을 이루고 국가의 혜택을 받는것이다. 나도 자본주의를 이용해서 그들 틈으로 들어가면 된다.
정치인들과 전문가들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라. 돈이 점점 더 많아진다고 해서 국민경제가 더 부유해지는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저축이 선행되어야 한다.
>정치로 니편 내편 갈라서 싸워봤자 그들이 내 자산을 불려주지 않는다. 어느 편인지 관심갖지 말고, 그들의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말고 내 자산 늘리는데만 신경쓰자.
국가는 새로운 부채를 발생시켜 기존의 부채를 갚는다. 알다시피 우리가 가진 돈의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떨어진다. 국가는 특별한 인플레이션 정책 덕분에 부채 상황이 점점 더 수월해진다.
>내 돈을 전부 다 깔고앉으면 안된다. 적절한 대출을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무지성 대출은 나를 갉아먹을 수 있지만 내가 잘 컨트롤 할 수 있는 대출은 내 자산증식에 도움이 된다.
BM
- 뉴스로 감정적 소모가 일어나는 기사들 보지 말고 부동산 상황이나 현재 경제상황 알 수 있는 기사들만 보기
- 돈을 통장에 모으기만 하지 말고 모은 돈으로 자산을 사기
- 부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어떤 마인드로 부를 일궜는지 항상 공부하기
- 정치에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말기. 그들이 내놓는 정책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만 냉정하게 생각하기.
- 과도한 대출은 금물. 내가 감당 가능한 대출선에서 받기.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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