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사전 예약] 월 1000 스토어 만들기, 스스쿠팡 심화반 3기
정쟁이

4. 셀링을 하시면서 대표님들이 느낀 인생의 변화나 성장 포인트가 있나요?
그동안 저는 10년 넘게 직장을 다니면서, 나는 성공도 도전도 하지 못하고 오로지 직장인으로 남은 생을 살겠구나…내 노후도 별볼일 없이 맞이하겠지…하는 막연한 패배의식에 젖어 있었습니다.
물론 나름 그 속에서도 일상을 탈피하기 위해 이것저것 시도해 본 적도 많았지만 성과가 나질 않아 포기하게 된 일이 다반사 입니다.
성공은 <실행→결과→확신→실행…>의 사이클을 타야 된다고 합디다. 하지만 저는 이때껏 아무리 실행 해도 결과가 없어 사이클을 타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진짜 마지막 부업이다…생각하며 도전 해 본 대량위탁가공셀링에서 무려 결과(매출)라는 성적을 받아들고 저는 이제야 비로소 확신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거다! 나는 드디어 성공의 사이클에 들어오고야 말았다. 그래서 이제는 실행만 하면 다시 결과라는 사이클을 타게 된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민군님과 정쟁이님, 피치님 유여님 그리고 같이 머리를 싸매고 고민 해 주셨던 수많은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 인생의 사이클을 실패가 아닌, 성공으로 바꿔 주셔서 감사합니다.

1. 이번 오프라인 특강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그동안 글로써만, 닉네임으로만 들었던 대표님들을 사람으로(?)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일주일 전부터 설레었는데, 어쩜 아니나 다를까, 50명 전원이 같은 마음이었다고 감히 확신합니다.
월부 입구로 걸어오는 순간 뒤에서 다가오는 한 무리에서 ‘월천…어쩌구’ 소리가 들려 귀 쫑긋! 역시나 같은 대표님들이었고 서로 닉네임을 트지마자 “어머! 반가워요!!”하는 환한 웃음과 분위기에 담긴 셀링 에너지! 너무 감격스러웠습니다.
특히 1월부터 셀링을 하면서 어디 하소연할 곳 없이 외로웠던 날이 너무 많아서 남몰래 울기도 했는데🥲
이렇게 같은 방향으로 나가는 대표님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자체에서 너무 큰 긍정 에너지를 받아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강의에서 몇번이나 돌려본 정쟁이님과 피치님을 실제로 뵈니 아..진짜 끝이구나… 하는 아리송한 기분도 들었고요. 심화반 이후의 강의가 없다는 현실이 슬펐습니다ㅠㅠ
하지만 결론적으로, 이날의 오프라인 특강은, 정말 말 그대로 특!강! 이었고 1~3주차 내용을 토대로 마지막에 <바로 이거다 이녀석아!! 빵!!!> 하는 느낌으로다가… 거의 모든 궁금증과 답답함, 조급함, 방향성을 촤르르 풀어 준 특강 중에 특강이었습니다. 정쟁이님의 강의도 강의였지만, 거기에 더해 대표님들의 추가 질문들이 다 하나하나 주옥같고 열띄어서 그것도 다 특강에 포함되는 내용이라 진짜 열심히 머리 굴려가며 메모를 했습니다. (어쩜…무차별적인 질문에 막힘도 없이 정쟁이님은 술술 답변이 나오시는지…아…이정도 되야 셀링한다는 소리 듣는구나. 하며 감탄을…)
또 너무 귀중했던 대표님들과의 커뮤니티 시간도 서로의 궁금증을 풀고 앞으로의 방향을 잡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들 너무 따뜻해…)
2. 저와 함께한 피드백에서는 어떤 점이 가장 좋으셨나요?
두서 없이 질문했는데 개인별 현재 상황에 맞춰 더 적합한 방향
(일괄적인 코칭이 아닌 개별적으로 가공갯수와 도매처 갯수 및 상황에 따른 피드백)을 제시해 주셔서 띠용! 했고, 그에 맞는 새로운 도매처를 추천 해 주신게 너무 좋았습니다(정쟁이님이 이 도매처들을 찾으려고 얼마나 시행착오를 거치셨을까…이런걸 그냥 받아도 되는걸까…찡~~했어요!!)
3. 강의 이후에 바로 적용해보고 싶은 내용이 있었다면 무엇이었나요?
그동안은 하라는대로만 코스를 밟아왔다면, 앞으로는 진짜 내가 하고싶은 제품을 다양하게 찾아서 도매처를 추가 해 보고 싶습니다. 특히 기존에 하지 않았던 카테고리에서 내가 더 잘 할 수 있는 제품을 찾아보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나만의 도매처와 나만의 노하우를 계속 쌓아나가며, 감당할 수 없는 대박을 바라지 않고 차근차근 꾸준히 욕심내지 않고 내가 컨트롤이 가능한 수준을 키워나가는, 단단한 셀러가 되려고요!
5. 올해 안에 혹은 2026년까지 꼭 이루고 싶은 대표님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우선은 한걸음부터 시작하듯이, 처음엔 물건이 팔리는게 신기했고, 그다음엔 대량이 들어오는게 신났고, 또 200만원 매출 달성했을 때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300만원, 500만원 그리고 1000만원…그다음 2000만원…이렇게 차근 차근 매출을 성장시켜 결국에 “남의 일”이 아닌, “내 일”, 온전히 내 손으로 일궈낸 매출을 손에 쥐고 당당하게 당당하게 퇴사하고 싶습니다.
😊
여러분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여러분이 그걸 원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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