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가 꽁꽁 얼어붙는 어느 날
한파 특보가 울려
모두가 내일 날씨를 걱정하면서도
참여자가 적을 거란 예상을 완전히 무시하고
많은 참여자가 모였습니다.
조장님은 따뜻한 핫팩을
조원분들에게 챙겨주시고
가장 추운 날 임장지를 돌면서
함께 도시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의 개인적인 이야기도 나누며
친밀해지고 견고해지는 투자감을
확충할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혼자 공부하고 혼자 계획하는 것보다
함께 공부하고 함께 걸어가는 것이
더 빛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날이었고
느꼈습니다.
조원들 모두 한해 건강하고
부~자 되시라는 마음으로 감사할 줄 아는 하루 였습니다.
댓글 0
여유23 : 남이섬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후기네요. 저도 우리 조원분들의 열정에 깜놀한 하루였어요. 어제 뵈니 얼굴이 좋아져서 참 보기 좋았어요. 1월은 충전 잘 하시고 2월부터 또 시작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