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가민가 확신없이 시작했던 내마기. 하지만 강의를 마무리할 때쯤 지금 시기에 내마기를 접하게 되어 천만다행이다 싶었다. 그 후 고민없이 내마중까지 연이어 수강했는데
역시 내 선택이 옳았다. 내마기에서 한층 더 지금 상황과 규제에 맞춘 강의 내용 덕분에 단숨에 1주차 강의를 완강했다.
대출이나 매물 선정 기준은 듣고 또 들어도 늘 나란 사람의 주관이 섞이다 보면 어느새 또 감정에 치우쳐 후보지를 고르게 되는 순간이 많은데
이번에 다시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며 이제야말로 정말 그동안 내가 봐둔 후보지 중 어디를 선택해야 하는지 보다 객관적인 시야로 볼 수 있겠구나 싶다.
벌써 이번주 개인임장. 조원들과 함께 하는 임장이 기대된다. 들썩들썩.
멋지게 클리어해서 내년 1분기. 늦어도 2분기엔 반드시 서울 자가에 등기를 쳐보자. 👊